"골라 듣는 재미가 있는" 퍼플키스가 새 리스너들에게 [엑's 인터뷰③] 작성일 07-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3Tecfj4X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e1172a0e8be19d9a8f17c94526f9cb350b6a199778325c3d453aae726ac135" dmcf-pid="80ydk4A8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0806462yifv.jpg" data-org-width="550" dmcf-mid="98WMj2aV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0806462yif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0a7f0546283803e70aa410a1b9c8735abb4fc62e3f6ae50757a8cf5ae73459" dmcf-pid="6pWJE8c6H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strong>(인터뷰②에 이어)</strong>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데뷔 후 쌓아 올린 다채로운 음악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신곡으로는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브릿지 파트를 무기로 '차트인'도 노린다.</p> <p contents-hash="3e733b6a075db7df5f034c56ff7306419d344030c6e8db91550ee35ef3ee1a9f" dmcf-pid="PUYiD6kP5I" dmcf-ptype="general">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16일 두 번째 싱글 'I Miss M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OREMI'로 활동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8426dcce6d04940b9ed21856958d652d19d4d65ae688a49230873589ad4bc9fc" dmcf-pid="QFVStw5rGO" dmcf-ptype="general">진정한 행복은 지금 이 순간, 나를 둘러싼 감정 속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을 통해 퍼플키스는 더욱 깊어진 감정선으로 행복에 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낸다.</p> <p contents-hash="2974f48f337e142d10ba5161e9ad28abeca10c031f9da1f3e0e05edaaa1b1d32" dmcf-pid="x3fvFr1mts" dmcf-ptype="general">이들은 그간 '마녀 세계관' 안에서 좀비, 빌런, 괴짜 등의 강렬한 콘셉트를 소화해 왔다. 퍼플키스는 이번 'DOREMI'로는 여름이라는 계절에 맞게 한결 가벼워진 이지리스닝곡으로 활동을 펼친다. 새로운 콘셉트인 만큼, 새로운 리스너들이 늘었으면 한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09623770a1376a6b7f3cba6eb5c7b45bca1b0d82dec7ff37f9d26f5027f218e3" dmcf-pid="yaCPgbLKHm" dmcf-ptype="general">아직 퍼플키스의 음악을 잘 모르는 새로운 리스너들에게 여태 차곡차곡 쌓아온 퍼플키스 음악의 매력을 묻자 수안은 '뷔페'라고 표현했다. 그는 "저희가 컴백을 할 때마다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콘셉트를 갖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다양한 장르를 저희만의 색깔로 멋있게 소화해 표현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248c0e8b8211085619f51c3c2f850972bd2eec940229658573668c3138a393e" dmcf-pid="WNhQaKo91r" dmcf-ptype="general">이어 "밝고 청량한 곡도, 다크하고 센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도, 발라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저희가 '다 잘하는 그룹이구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골라 듣는 재미가 있는 퍼플키스일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7fac2b6b49576ae40e70a5e08eab75460f6468df77a8dfdf6fab7bf172e7ff" dmcf-pid="YjlxN9g2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0807756xvmf.jpg" data-org-width="550" dmcf-mid="28FgsMrR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0807756xvm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d3469258ff574410ddd2a942017439a79103b5f015e52d524cc21eeda68855" dmcf-pid="GASMj2aVtD"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4f95720d62cf6c543847d70ab743369eeaab5122c04008d887fd894ab7733c" dmcf-pid="HcvRAVNf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0809032lqbf.jpg" data-org-width="550" dmcf-mid="V52l1DZw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0809032lqb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459d1149f2612d96c44691c992b0319a2eedcb465b6b0d0aa74c63d1b5c962" dmcf-pid="XkTecfj4Zk"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b0d66886101a6c36f4112086e0fb5f3b2311a13a8811267001a78f352527f3" dmcf-pid="ZjlxN9g2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0810336mqws.jpg" data-org-width="550" dmcf-mid="fDSMj2aV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70810336mqw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cd584aa8beb84177b9357f75da37633a7f6814fe3702a95729abea2fcb8b08" dmcf-pid="5ASMj2aVZA" dmcf-ptype="general"><br> 입문자들을 위한 추천곡도 꼽았다. 도시는 "저희가 데뷔했던 해 여름에 발매한 '좀비'라는 노래 추천하고 싶다. 행사 가거나 콘서트 하면 가장 쉽게 따라 불러주셨던 곡이라 새 리스너분들께 다가가기 쉽지 않을까"라고 이유를 들었다.</p> <p contents-hash="904fa30fa85cb5b291fe2eb22c092e9869e7127a69779df1e676ebfff5a8d45a" dmcf-pid="1cvRAVNfXj" dmcf-ptype="general">유키는 "'토이 보이'라는 수록곡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곡이 많이 힙하다. 힙한 노래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고 햇다. 이레는 "저는 해외팬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스윗주스'를 추천한다. '도레미'가 밝고 몽환적이라면, '스윗주스'는 다크하고 몽환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e967a442a076c5784730502b50cf4cb8c6205e82133a030ddce80ec4b9317b3" dmcf-pid="tkTecfj4HN" dmcf-ptype="general">2021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퍼플키스는 매년 2개 이상의 앨범을 내고 바쁘게 활동을 펼쳐왔다. 어느덧 데뷔 5년 차가 된 것에 대해 도시는 "최근에 저희가 데뷔 때부터 했던 활동 모니터링을 해봤다. 보면서 당시엔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다고 생각했던 순간이 돌아보면 행복했던 순간이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은 돌아봤을 때도 그렇지만 현재에도 행복감을 누리면서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053774a7f5a70a895f1145bd78de5a5bd93ac24b0859942db85e9d6680a43ff" dmcf-pid="FEydk4A8Za" dmcf-ptype="general">'행복'을 노래하는 곡인 만큼, 행복을 강조한 이들은 신곡 '도레미'의 포인트도 짚었다. 수안은 "이번 곡이 여름에 나오기도 했고, 멤버들의 보컬이 정말 다채롭게 특색 있게 들리는 곡이다 보니 팥빙수 같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재료가 섞여 여름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팥빙수처럼, 시원해지고 싶을 떄 힘을 얻고 싶을 때 자주 찾아들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bdf3febb313193156c7e8364fcc6003cff1e765d0e3d89ef127bcd4ecc9dec0" dmcf-pid="3DWJE8c6tg" dmcf-ptype="general">또한 도시는 "최근에 모니터링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 많은 K팝 팬분들이 브릿지 파트 있는 K팝 노래를 많이 그리워하고 계시더라. 그런 곡 찾으신다면 이 곡이 제격"이라며 "이 곡도 휘몰아치다 빵 터지는, 고조되는 매력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8ff8e22eaaea80d264d98159035c28216df477629529e20cda618c7c73238a1" dmcf-pid="0wYiD6kPGo" dmcf-ptype="general">지난 활동 당시 음악 방송 1위를 목표로 꼽았던 퍼플키스는 이번 활동으로 음원차트 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레는 "음방 1위도 항상 하고 싶지만, 이번 곡은 멤버들 보컬이 특색 있고, 여름과도 잘 어울리는 노래이다 보니 '차트인'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76e4e7fbc739d77ad4683320fd5bb173f8a3a8c0ac6455a97ed1e9774c861b7" dmcf-pid="prGnwPEQGL" dmcf-ptype="general">사진=알비더블유</p> <p contents-hash="b189c0c0160ed8b2e3926610dea92a3ae4de12bc48b4aa26a845c804b31f41eb" dmcf-pid="UmHLrQDxHn"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전력 에번스, 캐나다 배구 대표 발탁…선수단 합류 지연 07-16 다음 신지, 김종민이 ♥문원에 따끔한 조언 전했다..."무조건 신지한테 져줘라" ('돌싱포맨')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