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찬미' 서예화, 첫공 성료 "두렵고 어려웠지만 즐거움 더 커" 작성일 07-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HC9WbY7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60063150a4fb4b4114927001ddf404f7e906a0abcd0e44107b2014aa25482b" dmcf-pid="3BXh2YKG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JTBC/20250716075418913iunm.jpg" data-org-width="559" dmcf-mid="tNVUaKo9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JTBC/20250716075418913iun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e2d8c5c64dda23e8a8da1e3270904722674ca3de553172b32ae2e410de7a104" dmcf-pid="0IgxSnhLzs" dmcf-ptype="general"> 배우 서예화가 새 연극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br> <br> 서예화는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개막한 연극 '사의 찬미' 첫 공연에 나서 무대 위를 종횡무진 누비며 열연을 펼쳤다. <br> <br> '사의 찬미'는 1920년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젊은이들의 사랑과 자유, 예술과 열망에 대한 이야기로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극작가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과 한시대를 풍미한 두 신여성 윤심덕, 나혜석의 서사를 그린 작품이다. <br> <br> 무엇보다 이 작품은 1990년 5월 극단 실험극장 30주년 기념작으로 첫 선을 보인 후 당대 최고의 흥행작을 기반으로 현대의 감성을 더해 재창작한 공연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br> <br> 서예화는 극중 당대를 흔든 비운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열정적인 모습까지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특히 소프라노 역할을 맡은 만큼 숨겨진 노래 실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확인 시켰다. <br> <br> 서예화는 첫 공연을 마친 후 “윤심덕으로 살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유난히 두렵고 어려웠던 작업이었지만, 함께 하는 동료분들 덕분에 즐거움이 더 큰 요즘입니다”라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저희 작품을 만나러 와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br> <br> 서예화는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주목받고 있는 명품 신스틸러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귤레귤레'등 202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r> <br> 다양한 연극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 관객을 끌어당기는 단단한 연기 내공을 가진 서예화 이기에 이번 '사의 찬미'에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이야기가 더욱 주목된다. 작품은 오는 8월 1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6기 광수♥22기 현숙, 돌싱 커플 탄생…"조용히 사랑하며 살겠다" 07-16 다음 '오징어게임3' 신드롬…전 세계 이목 집중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