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신혼 때 시어머니가 남편과 나 사이에서 잤다"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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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7b67a0c0be71a9b49c7f3b94bc303e11c8e1aa894e2f2adfb03375a8aa61a3" dmcf-pid="69dRFr1m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074725004pdts.jpg" data-org-width="550" dmcf-mid="462KvLlo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074725004pd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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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fcd299142490b704a48928806e66c1d1d98460bd43cca6862be6c34f152561f" dmcf-pid="P2Je3mtsH5"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전원주가 신혼 생활을 떠올리며 시어머니가 자신과 남편 사이에서 잤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50a091fe3dba8cb454e16a1b0d567e6baf11ffade564af0da72dc4f68d85675" dmcf-pid="QVid0sFOZZ"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15일 방송한 SBS TV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렇게 말하며 "시어머니가 남편과 나 사이에서 잤다. 나를 감시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fa44eb1ef8903b78b1816c2e6e1e86d7ebaf9a0c1f0cd86e4bb8bb891e7977" dmcf-pid="xfnJpO3IY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남편한테 건너가다가 시어머니 발을 밟고 혼나기도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c37497a533a9c994d76f9a3504bec5ba7bb2b5d715d2b79db4c407986dd20e4" dmcf-pid="yC5Xj2aVZH"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남자다워서 좋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efe0948f20e6c42c8004822e5b658155a5eed130a4695eed0a4d892a3ff3f6a" dmcf-pid="Wh1ZAVNfZG" dmcf-ptype="general">그는 "무섭고 사나이답다. 나는 와일드한 남자를 좋아했다. 남편이 나를 껴안을 때 뼈가 부서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922d25d8e96a6b995fe907cf27dd8d721e242a5c5b21ca3381e3fb90cb06d0" dmcf-pid="Ylt5cfj4HY"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이날 함께 나온 코요태 신지에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어린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6541dd509d0a8036442c68e54f45e46e2892bee1bd3a3bfd57a7412a009a901" dmcf-pid="GSF1k4A8GW"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상민은 전원주에게 "누님은 지금도 잘생긴 연하남만 보면 가슴이 떨린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e4e8199bfb8af73978f53ae3f8af9193293d9eba4a71d2ec1e8117df68cf43" dmcf-pid="Hv3tE8c6Xy"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마음은 아직 18살"이라고 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39cedca308e5019f2cd277bfe64f8eb82e367255d7fb1fbd6b6f3b9014c81a1" dmcf-pid="XaIsQt6FHT"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지하철이든 버스든 젊은 남자 옆에만 앉는다. 4~5살 연하가 좋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ZNCOxFP31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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