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이시영, 만삭에도 촬영할 사람…남다른 태교 중" [인터뷰]④ 작성일 07-1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NA '살롱 드 홈즈' 정영주 인터뷰<br>'여자 마동석' 천경자 역 열연<br>"이시영 임신 몰랐지만…응원하는 마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C7cfj4IA"> <p contents-hash="16234d9bed8f5dff16ac678551ca51afdb56ab401dca0800f2bada049a3b3bff" dmcf-pid="uuwFoBnbO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순풍’ 순산할 거라 믿고 사실 걱정도 안 돼요. 하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3507e721d2f901521e80a0ae74190ebba19954120cf17891a0fffee3f9e8b0" dmcf-pid="77r3gbLK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영주(사진=빅타이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080707522uvcr.jpg" data-org-width="650" dmcf-mid="3pLwqS7v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080707522uv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영주(사진=빅타이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b0c525c604fb8c8da9bbd907e42895a18e857a540d301be831a57384894275b" dmcf-pid="zzm0aKo9ma" dmcf-ptype="general"> 배우 정영주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시즌2와 이시영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div> <p contents-hash="8c3e71b4e96f6717144b5efa8df9b00d91a001aaa94d106905825dcffa92110d" dmcf-pid="qqspN9g2rg" dmcf-ptype="general">정영주는 시즌2에 대한 열망과 확신을 드러내며 “관계자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희끼리는 ‘우리 넷이 가야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65813a96fdb13714f415589cb705f3857060bfcdf6b5e4a48cbec2ee03b8a1" dmcf-pid="BBOUj2aVso" dmcf-ptype="general">‘살롱 드 홈즈’는 아파트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정영주는 전직 에이스 형사 천경자 역을 맡아 이시영, 김다솜, 남기애와 호흡했다.</p> <p contents-hash="81a5bf3d1b0f7a4876be5abd332ce028047ff92a5ca9e4ac01a6e5e1e60e4506" dmcf-pid="bbIuAVNfIL" dmcf-ptype="general">최근 이시영이 이혼 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바. 이시영 출산 후 시즌2를 찍게 되면 공개 텀이 길어지지 않겠냐고 묻자 정영주는 “그렇지 않을 거라 본다. 만삭이어도 (촬영에) 나올 애다”라고 답하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d08c18be3f68fd907b98212874df939636c7ca41d0b9b046fb4f32879d7d52" dmcf-pid="KKC7cfj4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남기애, 이시영, 정영주(사진=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080708981kggb.jpg" data-org-width="670" dmcf-mid="0IwFoBnb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080708981kg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남기애, 이시영, 정영주(사진=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811bb90407b1f83575c62128454a511c3874bda293f41faf311bd0c3fa293c" dmcf-pid="99hzk4A8Oi" dmcf-ptype="general"> 이어 “시즌2를 바로 들어간다고 해도 한다고 할 배우다. 작품에 대한 애정도 크고, 아이를 갖는 것이 여성으로서의 어떤 최종 단계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남다른 믿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밝힐 수는 없지만 남다른 태교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div> <p contents-hash="87d039f6f4f5426c2f8932fdcd3ba5b748864bfb6f9bf7f0996215e1bff4db4b" dmcf-pid="22lqE8c6DJ" dmcf-ptype="general">또 정영주는 “아들 업고 히말라야 등반한 사람이지 않나. 러닝하다가 ‘병원 다녀올게요’ 하고 낳을 수도 있다”며 “제가 그랬다. 만삭 떄까지 공연하면서 탭댄스를 추다가 애를 낳으러 갔다”고 그만의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2f3f4c869aafbf15e75cdae5c5afd63884a0dc276146fedd6206e8a23d6ade9" dmcf-pid="VVSBD6kPmd" dmcf-ptype="general">출산 두 달 만에 다시 무대에 섰다는 정영주는 지금도 쉼 없이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정영주는 “안 쉰다. 저도 ‘장윤정 스케줄이야. 블랙핑크 스케줄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47d9453b2819934123147a86ac2cdbbbbb2b34d8b01f998e42e2b7dec75b99" dmcf-pid="fJtxToSg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영주(사진=빅타이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080710378sukx.jpg" data-org-width="650" dmcf-mid="pJ6wqS7v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Edaily/20250716080710378su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영주(사진=빅타이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d4c0ce790ebc94b3fec012865193e4b257f0d2db19c52d832bd18b15d50668" dmcf-pid="4iFMygvamR" dmcf-ptype="general"> 브레이크를 모르고 달려온 정영주에게 슬럼프는 없었을까. 정영주는 “슬럼프라기보다 딜레마가 생긴다. 이 연기가 맞나 싶을 때가 있다”면서 “저에게 의심이 생기는 순간이 누적이 되면 결국 저에게 마이너스다. 매너리즘과도 또 다른 것 같다”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44a0616a80377e61665875a8ad1c2ce331358d4d6ff3bfb2ab314bfcc801105e" dmcf-pid="8n3RWaTNEM" dmcf-ptype="general">이어 “매체 연기를 하고서는 제가 원할 때 여행을 못 가니까 틈만 나면 어디든지 나간다. 전국에 있는 친구들한테 가서 ‘밥 사줘’ 한다”며 남다른 ‘인싸력’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40f50818ea93cccbed2e60c71c90261f903fa8dac9dceb42cae857e2e9d038c" dmcf-pid="6L0eYNyjmx" dmcf-ptype="general">딜레마를 극복하는 그만의 또 다른 방법은 후배들과의 시간이었다. 정영주는 “선배가 되면 입을 닫고 지갑을 열으랬다고, 후배들 밥 사주고 이야기도 하고 무슨 생각하는지 듣기도 한다. 그러면서 서로 기를 받는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9139ac3b1a51f6b213cd8ec8c267bd692ad8f576e44e3e665c8fa8a25fd84a0" dmcf-pid="PopdGjWAOQ"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홍기, 일본인이 뽑은 '최악의 한국인' 등극했다 07-16 다음 강호동 체념, 이번 생 포기했다…“못 나가” (대탈출)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