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아이키, 박수칠 때 떠났다…‘1500만뷰' 전설 남기고 퇴장 [엑's 이슈]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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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QJKyBWX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c7f697d7ff6b5d5edc46acb6b68015079000bf18990f59e220d6f201ad9a74" dmcf-pid="7nxi9WbY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81242549uics.jpg" data-org-width="1397" dmcf-mid="WJO0SnhL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81242549uic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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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8a2d73d5917518a0d138e21c330d8255c56c0befc4af74fabe3195c227b60a" dmcf-pid="zU5pvLlo5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스우파3' 한국팀 범접이 파이널 문턱에서 멈춰섰지만 누구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고 물러났다.</p>
          <p contents-hash="c55b7e3acb9d65aa3eb24136022d41747dcad5c7a461b59a5f245675d7b8f429" dmcf-pid="qu1UToSgHo"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3') 8회에서는 파이널로 향하는 세 크루가 확정됐다.</p>
          <p contents-hash="53b5762275de7ac83d017789aa487f1d12cc118e8766585d0327c44a0c390f8e" dmcf-pid="B7tuygvaYL" dmcf-ptype="general">이날 범접은 모티브와 함께 탈락 배틀에 돌입했고, 승부는 5라운드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모티브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범접은 아쉽게도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결과가 발표되자 멤버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막내 리정은 오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ab7cb47e5de7765a1cba98486358e5d9beb236302f26cb68f68c17f0824bd94" dmcf-pid="bzF7WaTNtn" dmcf-ptype="general">허니제이는 "저희가 4년 전에 처음 '스우파'를 통해서 굉장히 많은 사랑도 받고, 이 인연을 또 만날 수 있었다. 그 여정 속에서 큰 힘이 될 멤버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저는 진짜 너무 행복하고 멤버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고 먹먹한 탈락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996b3458db5843792e5f762a62c00c7510da8e716436756a2df20cc3dece99" dmcf-pid="Kq3zYNyj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81243994aqtf.jpg" data-org-width="685" dmcf-mid="pWVQuCph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81243994aq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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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8e82c7f89568a4171526b468b7314ec087c8a7907a1798d2145011d5afe19c" dmcf-pid="9B0qGjWAXJ" dmcf-ptype="general">범접은 '스우파' 시즌1에 출연했던 리더들이 다시 뭉친 팀으로 '스우파3'에서는 최종 탈락했지만 이들의 활약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특히 메가크루 미션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397a1bdf3b8677773c0ebf06bef8e81b6e1fb9984dd9194d999e9881d06efed" dmcf-pid="2bpBHAYcXd" dmcf-ptype="general">해당 미션의 주제는 '국가 정체성 표현'이었다. 각국의 문화와 색깔을 춤으로 풀어내야 했고, 범접은 허니제이가 총괄 디렉터를 맡아 한 소녀의 꿈속 여정을 중심으로 한국의 정서와 집단 무의식을 퍼포먼스로 풀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3d40e229734730f22cfcee9fd79ffc50f5ad1d264d45783eb6fcd5d8d8b8be" dmcf-pid="VKUbXcGk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81245329bmax.jpg" data-org-width="2276" dmcf-mid="UhvHrQDx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081245329bm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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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9cd9708a8c3ef23483026bd01d827325c9737258571cc8213e4a7509acb63b" dmcf-pid="f9uKZkHEGR" dmcf-ptype="general">해당 무대는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커뮤니티에는 "레전드 무대", "한국의 색깔을 보여줬다", "찢었다"는 호평이 이어졌고, 영상은 '스우파' 시리즈 사상 최다인 15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전설로 남았다.</p>
          <p contents-hash="3dda3bd44c45e0e6398ba4f68baeda0e38a59b274d4cdc98dc30ea060e3a1de0" dmcf-pid="42795EXDXM" dmcf-ptype="general">비록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범접이 '스우파3'에서 보여준 존재감은 확실하다. </p>
          <p contents-hash="d4b5bd22e8ab12bc8c7ee98ec1224ff9246e452bef586fb350424447df9ec196" dmcf-pid="8fqVtw5rYx" dmcf-ptype="general">사진=Mnet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eb802aed0a593b27b1706410ef63b92ab5ac0af472f1a60b2bd9df1488c0c241" dmcf-pid="64BfFr1mYQ"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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