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美 에미상 후보 지명 불발…시즌3는 내년 도전 작성일 07-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b6z3Q0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703da1712b3127f3c3b57fec4589d580456656d571708f046c0e2f890545b9" dmcf-pid="BNKPq0xp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BSfunE/20250716093612412slgh.jpg" data-org-width="647" dmcf-mid="zvu20Zf5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BSfunE/20250716093612412slg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79b5412ec1bd38f74df14d9756d80281bad6e6797cae371cf4fae21970917f" dmcf-pid="bj9QBpMUCI"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미국 최고 권위의 방송 시상식 에미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2e48ee3fd65ca4a7f18afe6ad195e34ee8a6972b4b0783a258d63fa23481fce" dmcf-pid="KA2xbURuCO"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2'는 15일(현지시간)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후보 발표에서 드라마 작품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지명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7a0812c4e4e3ba7b5ee0f3db22282e31f9c3e0ccb55cd3117e9a4573fdecb0a" dmcf-pid="9cVMKue7Ws" dmcf-ptype="general">1949년부터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7c4a974df558c1363ebd857f4d8c5babe1fed15d13da4555c945688e4a8b3745" dmcf-pid="2kfR97dzTm" dmcf-ptype="general">앞서 '오징어 게임2'의 후보 지명을 예측했던 미국 버라이어티, 포브스 등 현지 매체들은 뜻밖의 결과라고 보도했다. "첫 시즌에 에미상 6관왕을 차지했던 시즌의 후속편으로서는 아쉬울 수 있는 후보 탈락"이라고 전하면서 "'오징어 게임2'가 시즌3가 사실상 '파트 2'와 하나로 묶이는 이야기이라는 점에서 완성도 측면에서 높게 평가받을 수가 없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p> <p contents-hash="aba7ba1aefe805a35edd2f692e2dea8b9416c7079a0c05a0736f72d0223a4384" dmcf-pid="VE4e2zJqWr"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도 시즌2 공개 당시 골든글로브와 에미상 등의 후보 지명에 대한 기대감을 묻는 질문에 "시즌2와 3가 연결된 이야기라 시즌2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시즌3는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e24b008b29418e7da69112d8e2983a35d40ca83a125075fe8dc5742409b2c71" dmcf-pid="fab6z3Q0yw" dmcf-ptype="general">올해 에미상 시상식의 출품 기준은 작년 6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공개된 작품이다. '오징어 게임2'는 지난해 12월에 나왔기에 이번 시상식에 출품할 수 있었으며, 지난달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3'은 내년 시상식에 출품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504f767e8ef67e3c7aa14fb950e3c590e03b796115d03d63066f701b3914c11" dmcf-pid="4NKPq0xpTD"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1은 지난 2022년 열린 제74회 에미상에서 작품상 등 14개 부문 후보에 올라 6관왕을 안았다.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배우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 한국 콘텐츠로 거둔 최초의 기록이었다.</p> <p contents-hash="7243fd7b440d2da91f6ef7d1d1eb84180bac0ed4e4ee28b0fd2fcbedc8699b32" dmcf-pid="8j9QBpMUhE" dmcf-ptype="general">올해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극장에서 열린다. 작품상 후보에는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즈인 '안도르'와 넷플릭스의 '외교관', HBO맥스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더 피트', '화이트 로투스', 훌루의 '파라다이스', 애플TV+의 '세브란스: 단절', '슬로 호시스' 등 8개 작품이 지명됐다.</p> <p contents-hash="e5412d7d1ff89a3bb6a3aa2ab7c29424f4deb2d0673ee94cb54dff83a9c9a515" dmcf-pid="6A2xbURuWk"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796"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프닝이길” 김종민, 신지 결혼 발표 속마음 고백 07-16 다음 넷플릭스 점령한 ‘오겜3’…‘케데헌’은 전체 1위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