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새 ‘113원→2만1218원’ 실화?…원래 명곡도 아이유 목소리 거치니 가치 180배 급등 [투자360] 작성일 07-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kvDNyj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4647d4d2d3b070eecebb83d83aff17b7277de1971342ec061f89e9d74b3ab2" dmcf-pid="YuETwjWA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중 ‘빨간 운동화’ 트랙 티저. [유튜브 ‘이지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d/20250716093337131xgcw.jpg" data-org-width="1280" dmcf-mid="9nBtvO3I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d/20250716093337131xg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중 ‘빨간 운동화’ 트랙 티저. [유튜브 ‘이지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d048d20d2a7b414144031bfbc2483e5f62829b54e806692b770f024995ec40" dmcf-pid="G7DyrAYcZp"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아이유의 리메이크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박혜경의 ‘빨간 운동화’ 음악증권 1주당 저작권료가 한 달 만에 180배나 상승했다.</p> <p contents-hash="2f142e3e96b72b365ee5f510699ccfe9b91bf3ce9ad813d8083f6bfb99d72b10" dmcf-pid="HzwWmcGkY0" dmcf-ptype="general">16일 뮤직카우는 6월 저작권료 정산 정보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25224bd0a0b042037d6e930c53bf174c2cbb1eab003e31fe7a61488b583d74d" dmcf-pid="XOfn8Ko9H3" dmcf-ptype="general">뮤직카우는 매월 10영업일에 전월 저작권료 정산을 진행하고 고객의 계좌로 배당금을 지급한다. 정산일 전에는 주요 정산 정보를 정리한 콘텐츠인 ‘정산 노트’를 공개하는데, 음악수익증권 1주당 저작권료(세전)를 기준으로 전월 대비 저작권료 상승률이 높은 곡, 저작권료가 연속적으로 상승 중인 곡, 매체별 저작권료 정산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4e2dd998e4e0ca50200bf540849c25b4aefba133bba6d4464a4afd8aa139007" dmcf-pid="ZI4L69g2HF" dmcf-ptype="general">6월 박혜경 ‘빨간 운동화’ 음악증권 1주당 저작권료는 2만1218원이다. 113원이었던 5월보다 180배 이상 증가하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해당 곡은 지난 5월 말 아이유가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던 곡으로, 2차적저작물(리메이크 곡) 발생에 따른 신탁 재산 추가 안내 공시가 완료됐다.</p> <p contents-hash="a4075b312a7b2bda90bf0619709d155e52f7c210d2a65f68d44450bdec15478e" dmcf-pid="5C8oP2aVZt" dmcf-ptype="general">전월대비 상승률 1위를 기록한 ‘빨간 운동화’의 저작권료 매체별 비중을 보면, 음반 제작이나 영화, 광고에서 사용 시 발생하는 복제 사용료의 비중이 89.9%로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655649338d1754f2eb9eaa90cfeccb1218adbdcad7f19d1a4644d4120b6e5ee2" dmcf-pid="1h6gQVNf11" dmcf-ptype="general">‘빨간 운동화’의 뒤를 이어 ▷4minute(포미닛) ‘살만찌고’ ▷C JAMM ‘아름다워(Beautiful)(Feat. 지코)’ ▷대성 ‘BABY DON’T CRY’ ▷차은우(ASTRO) ‘Rainbow Falling’이 차례로 전월 대비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ae44ef1a30e028c1e26543094dc843171d9b04c8d733ce5b76c75f36a66e26" dmcf-pid="tlPaxfj4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직카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d/20250716093337382dzsf.png" data-org-width="888" dmcf-mid="xnSDnMrR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d/20250716093337382dzs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직카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83d69f2eadcd6eff51e8b754c60c178a761fc41b22e18868bc1f1bedf45517" dmcf-pid="FSQNM4A85Z" dmcf-ptype="general">주요 매체별 전월대비 저작권료 상승률도 공개했다. 콘서트 등에서 발생하는 공연 매체 저작권료의 상승률이 높은 곡 톱(TOP)5에는 ▷인피니트 ‘파라다이스(Paradise)’ ▷대성 ‘BABY DON’T CRY’ ▷SG워너비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거미 ‘미안해요(Feat. T.O.P)’ ▷B1A4 ‘Beautiful Target’이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a297221ca212e206b88bc85fd36cb6489df74f21e5f5f8b2303f62b0c91f661f" dmcf-pid="3vxjR8c61X" dmcf-ptype="general">음원 플랫폼, 영상물 전송 서비스 등에서 발생하는 전송 매체 저작권료는 ▷4minute(포미닛) ‘살만찌고’ ▷C JAMM ‘아름다워(Beautiful)(Feat. 지코)’ ▷백현(BAEKHYUN) ‘UN Village’ ▷Zion.T(자이언티) ‘No Make Up’ ▷다비치 ‘모르시나요’ 순으로 전월 대비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p> <p contents-hash="473d3d56c6929ba2a6ebb539b27226106c03e17defb150df2b2567e27f2802ca" dmcf-pid="0TMAe6kP5H" dmcf-ptype="general">뮤직카우 관계자는 “리메이크나 커버곡의 인기, 재결합 및 컴백 이슈 등 발매된 지 오래된 노래라도 저작권료가 상승할 기회들이 늘어나고 있다. 관심 있는 노래가 있다면 해당 곡이나 가수 관련 동향, 매체별 저작권료 분배 시기 등을 잘 확인하는 것도 합리적인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뮤직카우 역시 저작권료 정산노트, 자사 웹매거진 채널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76d27b5e9603a22bf357144f448f3e556b3f1648ae2b899ab082bd4f08f98b" dmcf-pid="pyRcdPEQ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d/20250716093338731kuyi.png" data-org-width="730" dmcf-mid="yIt93XVZ1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d/20250716093338731kuyi.pn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OK 읏맨 럭비단, 중학생 선수 대상 아카데미 개최 07-16 다음 ‘돌싱글즈7’ 이혜영, 돌싱 대모 대폭주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