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5주년' 대한체육회 "스포츠 없이 건강한 미래 없다" 새 비전 제시 작성일 07-16 5 목록 창립 105주년을 맞은 대한체육회가 변화를 다짐하며 새로운 비전을 알렸습니다.<br><br> 어제(15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유승민 회장과 김나미 사무총장, 김택수 선수촌장과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 100여 명의 체육계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br><br> 행사에서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없이는 건강한 미래 사회가 없다'는 슬로건과 함께 '책임 있는 변화로 다시 뛰는 대한체육회'라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br><br> 유승민 회장은 "지난 105년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책임 있는 변화를 추구하겠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체육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br> 지난달 취임한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도 화상으로 참여해 "곧 한국을 방문해 협력을 논의하기를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br><br>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1위' 포켓볼 선수, 대회 중 심장마비로 사망 07-16 다음 올림픽공원 임목 부산물, 친환경 에너지로 태어난다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