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16년째 '김치전 사건' 반성 "인생 터닝포인트, 내가 봐도 싫다"(하하하) 작성일 07-1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rn0M4A8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6303b4df03883976c3a9f193b741e5bc4a733d745b838306e60076b74fb695" dmcf-pid="QeKhut6F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12627388zunk.jpg" data-org-width="650" dmcf-mid="4q0EZyBW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12627388zun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b25c364e6415d7ccc037a51d0c58f7daa288b24d03a231ae55354c24b0dd7a" dmcf-pid="xd9l7FP3p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전설의 '뉴욕 김치전 사건'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54ccc5d8bf86396fb0dc05cdf917af0d0ddc969728ad96a144a4e7b368bd70d" dmcf-pid="yHs8kgva78"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뉴: 뉴욕에서 욕: 욕먹을만 했다 김치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준하는 2009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뉴욕 특집' 당시, 명현지 셰프와 김치전을 만들며 벌였던 긴장감 넘치는 신경전을 직접 언급했다. 이 장면은 방영 당시 큰 화제를 모으며 지금까지도 '김치전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p> <p contents-hash="59dfb64993bd0c0e9cf34a7b2dbca82a83065721a8876dd154802e196ef760d7" dmcf-pid="WXO6EaTN34" dmcf-ptype="general">정준하는 "비 오는 날엔 역시 김치전이 떠오르지 않느냐"며 "오늘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뉴욕 김치전'을 직접 만들어보겠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e95e7b268b73bd9f87192b85775c2911ba6241c67d5e9a426d7fb72c84929b09" dmcf-pid="YZIPDNyjpf" dmcf-ptype="general">팬이 "명현지 셰프와 다시 함께하느냐"고 묻자 그는 "사실 명 셰프님과 함께 준비 중인 큰 프로젝트가 있다"며 기대감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57f45ea371dcedf9f33d362803810e5f03701a46493e23716e247cbf05e47c" dmcf-pid="G5CQwjWA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12627651iate.jpg" data-org-width="1200" dmcf-mid="8J4ybURu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112627651iat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1c4c9d2a5401bc4900fcc73ba6c43c5c6fa788aced97fad776c8893890b1f1" dmcf-pid="H1hxrAYc02" dmcf-ptype="general"> 요리를 시작한 정준하는 "이젠 제 의견보단 여러분 의견을 따르겠다"며 과거의 독단적 태도를 자조 섞인 웃음으로 되짚었다. 이어 완성된 김치전을 맛본 그는 "이렇게 했으면 15년 전 뉴욕에서도 인정받았을 텐데…"라며 "그때 왜 그렇게 고집을 부렸는지 모르겠다. 지금 봐도 내가 꼴 보기 싫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e8f72dbb4dc2b00626025d17161d16e242b55862d7ddc57ff531b112a732c92" dmcf-pid="XtlMmcGk39" dmcf-ptype="general">또한 정준하는 "하이킥 vs 무도"라고 묻는 팬에게 "당연히 무도다. 근데 하이킥도 하고 싶다"라며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9127730a0795d443f94ed9cabc998582b06d8a71100197f44bea00c275639e9" dmcf-pid="ZhjqnMrRuK" dmcf-ptype="general">무도 멤버들과의 근황에 대해 "노홍철, 유재석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가 한번씩 짜증내거나 화낼 때 한번씩 화난적 있냐"라는 물음에 "왜 없겠냐. 많았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ce5e2206bc6d2fe9aa566794369636e8429e4efba698e7d24a1eefa02c8c2a0" dmcf-pid="5lABLRmezb"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아프리카 코끼리 도토, 잠보를 언급하며 "제가 어릴때부터 코끼리를 좋아했다. 몸에 문신 있다"면서 팔목에 있는 점 두개를 코끼리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노윤호, 배우의 변신…'파인: 촌뜨기들' 건달 役 07-16 다음 '나는 신이다' 두번째 이야기 '나는 생존자다', 8월 15일 넷플릭스 공개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