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윤혜수, 살 찢어진 출산의 고통 "뼈 부러지는 소리 들려"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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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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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윤혜수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2505159juli.jpg" data-org-width="560" dmcf-mid="ZY36EaTN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12505159ju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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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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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넷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썸바디2'에 출연했던 무용가 겸 인플루언서 윤혜수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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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5787d34dfd83c754fe1066ede472c1f94428b9d700afb031b727859cb05c1e" dmcf-pid="3QIFQVNfWg" dmcf-ptype="general">15일 윤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밤 11:54분에 자연분만으로 윤꾸미(태명) 건강하게 잘 낳았다"는 글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eb438a0f42aa92beabb77611e045047103a8e7735aeeb79b8c4254a14c6f6f0b" dmcf-pid="0xC3xfj4So" dmcf-ptype="general">윤혜수는 "골반에 껴있어서 베큠으로 여러 번 시도하면서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셔서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괜찮은 것 같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0023448b19c50913d587c8b10b9569e19905b5643bca84fc089e408f0621746" dmcf-pid="pMh0M4A8yL"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낳으면서 다른 산모분들보다 회음부랑 항문 쪽까지 심하게 찢어져서 저부터 살아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4bc7526a47c15587f44332c30f5996a67db7757fab52157c948249194fcce43" dmcf-pid="URlpR8c6Cn" dmcf-ptype="general">또한 윤혜수는 "새벽에 병원 와서 새벽에 낳은 터라 36시간 공복 상태에 물 금지, 걷지도 못해서 누워만 있고 수저 들 힘이 달려서 달달 떨면서 아침 먹었다"며 출산 후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eed0f9740c719710b3353b7f58cb2c30d2f7f08544606f580914092f4fa99fb" dmcf-pid="ueSUe6kPSi" dmcf-ptype="general">윤혜수는 "진짜 자연분만하면서 충격과 공포"라며 "다양한 일들이 많았어가지고 다 얘기하려면 1박 2일도 모자란다. 자세한 건 다음에 유튜브로 담아 보겠다"는 글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7d14df2506cb377bbe224d6a5cc22824acb75e68cfd6d0da72bce6f0c212aac1" dmcf-pid="7iyzixwMlJ" dmcf-ptype="general">한편 윤혜수는 지난 2019년 '썸바디2'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6월 한의사와 결혼했다.</p>
          <p contents-hash="6b4ee335f797dddee27612823bcbc912a6e8836afe0033067f0109ba8ce5f5e4" dmcf-pid="znWqnMrRyd"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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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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