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 '살롱 드 홈즈' 종영 소감…"강인함과 따뜻한 시선 배워" 작성일 07-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kcFH2X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b2486217d954bc280882ec0a763dbf0cd5aeb857aa597887c3e83d7039d980" dmcf-pid="YrEk3XVZ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YTN/20250716112402496evkp.jpg" data-org-width="700" dmcf-mid="yvt1e6kP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YTN/20250716112402496evk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6cba1c438d60c5f0a5ad664a491490738a86c0f528046cb3b7e13071e78d6e" dmcf-pid="GmDE0Zf5We" dmcf-ptype="general">배우 김다솜이 '살롱 드 홈즈' 종영을 맞아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37bdc2203f58f6fec2f2c3ef916c9294775ae4849942e8ea8934b45e512e49c" dmcf-pid="HswDp541CR" dmcf-ptype="general">김다솜은 지난 15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 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 알바의 여왕 '박소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9761bba321043b37847f389af81481a0c1ef72d139ebfa0840235f7a2fe63cd8" dmcf-pid="XOrwU18tTM" dmcf-ptype="general">김다솜은 극 중 여성 탐정단의 막내이자 홀로 어린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캐릭터를 맡아 반전 매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예리함부터, 생활력 강하고 씩씩한 모습까지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d231735d2b346c17b02bf224f625493e59d88b03b1199b97c62fc719ff67e273" dmcf-pid="ZQ84mcGkWx" dmcf-ptype="general">김다솜은 오늘(1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통해 작품을 떠나보내는 마음을 진솔하게 담은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그는 박소희로 살았던 시간이 너무 빨리 끝나 아쉽다며 아쉬움과 감사함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982379152d95d78c857f9955678b5b436a9034c60931c194dd74624ebee7ed67" dmcf-pid="5x68skHEyQ" dmcf-ptype="general"><strong>◆ 이하 김다솜과의 일문일답 전문</strong> </p> <p contents-hash="5c96b6d45bb21caae15796888ac8a4befb6b16ba7aa9d585956b3177acb6614b" dmcf-pid="1MP6OEXDCP" dmcf-ptype="general"><strong>Q. '살롱 드 홈즈'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들려달라.</strong> </p> <p contents-hash="0d058c214e3f96eb63bdc6d59457e6371ef61f07d80ca168d2f4cba2734ab810" dmcf-pid="tRQPIDZwC6" dmcf-ptype="general">김다솜: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서 아쉽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매주 월요일, 화요일이 즐거웠다. </p> <p contents-hash="5658777ef943891896a1f1b5df40af04c8b916338c449a796cca2eb2a0758b12" dmcf-pid="FexQCw5rC8" dmcf-ptype="general"><strong>Q. 혼자서 아픈 아들을 키우는 알바의 여왕 '박소희' 역을 맡아 활약했다. 캐릭터를 위해 내·외적으로 중점을 둔 부분이 있는지.</strong> </p> <p contents-hash="b2bc92d85665f74d76f069fb21e6fc46708dc1af2f20683b2817bfbf6b76b170" dmcf-pid="3dMxhr1mC4" dmcf-ptype="general">김다솜: 소희라는 인물을 이해하기 위해 비슷한 환경에 있는 여성들의 인터뷰와 다큐멘터리를 많이 찾아보고, 아르바이트 경험이 다수 있는 친구들에게도 조언을 구했다. 외적으로는 밥 먹을 새 없이 바쁘게 돌아다니는 소희를 표현하기 위해 혹독하게 체중 감량을 했다. 내적으로는 소희가 가지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딱하고, 측은하게 생각하지 않고 더 명랑하고 밝은 소희로 표현하기 위해 집중했다. 아들 율이를 생각하면 힘들어도 약해질 수 없는 강한 엄마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p> <p contents-hash="d21df83f7ecf35d938abb8f7d98650bca241d2834294e02dd6d99dc9c5548c28" dmcf-pid="0JRMlmtsyf" dmcf-ptype="general"><strong>Q. 탐정단 케미가 유독 돋보였다. 많은 선배들과 함께한 현장의 분위기나 호흡에 대해 얘기하자면?</strong> </p> <p contents-hash="fdaffca50758b2269e6902e04e429684296c333e156705b1cf2b5243da9a3d01" dmcf-pid="pieRSsFOvV" dmcf-ptype="general">김다솜: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이른 아침이면 세트장에서는 좋은 노래가 흘러나오고, 촬영이 일찍 끝난 날에는 낚시가 취미이신 조명감독님께서 직접 공수해 오신 생선회로 회식을 하면서 의기투합했던 기억이 있다. </p> <p contents-hash="5be51febde10eab272955f43c3ffd37df761dbadecf217822996e11e501c1df5" dmcf-pid="UndevO3IT2" dmcf-ptype="general"><strong>Q. 주변에 있을 법한 나쁜 일들에 통쾌하게 복수해 주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가 있었는지?</strong> </p> <p contents-hash="7354ffb8c80709d7e22b9a1fdd6bdbd88e466fc2831c1ad3bf22f3f31a8f2d42" dmcf-pid="uLJdTI0Cv9" dmcf-ptype="general">김다솜: 쥐방울 사건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코미디적인 요소가 강해서 즐겁게 웃으면서 촬영을 했고, 극 후반부에는 스릴러를 표현하기 위해 더욱더 집중하고 몰입해서 연기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는 7화의 소희 납치 에피소드다(웃음). </p> <p contents-hash="c135d83028961772d9d3d63536c7c6d4772e648585f244c122844197a61edebd" dmcf-pid="7oiJyCphhK" dmcf-ptype="general"><strong>Q. 사건 앞에선 날카롭고 아들 앞에선 따뜻한 반전이 있는 캐릭터를 표현하면서 느낀 매력은?</strong> </p> <p contents-hash="cd3fb8504e1b50623dec48d8e860499a70361e69f8c85eb01e40da0f28f30465" dmcf-pid="zexQCw5rlb" dmcf-ptype="general">김다솜: 극 중반까지 소희에게 아들이 있다는 게 공개되지 않는데, 어린 나이에 억척스럽게만 비추어지던 인물이 사실상 아픈 사연이 있는 반전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큰 매력이었던 것 같다. </p> <p contents-hash="9bca6f6a35858953ddfcb36ba49a98f2de28d2eb58ff48055b67a82a84fd88ff" dmcf-pid="qdMxhr1mTB" dmcf-ptype="general"><strong>Q. 소희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배운 점과 배우고 싶었던 부분이 있었다면?</strong> </p> <p contents-hash="c572ba92dffd0a3e46bfd12b6e30fb67f8350b60fe11e59e77f6b296ac5793b5" dmcf-pid="BJRMlmtslq" dmcf-ptype="general">김다솜: 어떤 상황에서도 명랑하고 씩씩하게 살아내는 강인함을 배웠고,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도 내가 살아가고 있는 내 주변에 대해 관심을 갖는 따뜻한 시선과 애정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다. </p> <p contents-hash="a8857c3855cfc216bb883a6d413625d0a0086a3621d861a34f6fdc75e058bd92" dmcf-pid="bieRSsFOSz" dmcf-ptype="general"><strong>Q.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도전해 보고 싶은 연기나 역할이 있다면?</strong> </p> <p contents-hash="3442898c728564efb8157fd91a5f1ebc92eec3e7b21c7b7ebb15bdeb42909209" dmcf-pid="KndevO3IC7" dmcf-ptype="general">김다솜: 아직 해보지 못한 것들이 많아 해보고 싶은 연기는 너무 많다(웃음). 고르기 어렵지만, 특히 로맨스, 사극, 액션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 </p> <p contents-hash="6c62d4e99352ee53870549efd4870043db61d48fec13f54947b374ad545014d6" dmcf-pid="9LJdTI0CTu"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p> <p contents-hash="d56ee1f47bd59396ecd085822f875858849b6ea3d495de6ab8cfee291cfb7061" dmcf-pid="2oiJyCphvU" dmcf-ptype="general">YTN star 강내리 (nrk@ytn.co.kr)</p> <p contents-hash="0c1710d9473c9d1b98b9741e614f1a3101beb2e2f182c6eccdcb6e1c71e42400" dmcf-pid="VgniWhUlyp"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cfa7568fd01e8e8ec4497e5fb28f908cfa34413e2c22fa0a087fa2142aba60ac" dmcf-pid="faLnYluSC0"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e3668036107f1e5bf41f1ea9c5eaed68bf94a9679848138a5a0a6f93c34d3d14" dmcf-pid="4NoLGS7vC3"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학연, 팬들과 특별한 하루 “앞으로도 함께하길” 07-16 다음 ‘견우와 선녀’ 추자현, 광기로 장악!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