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안효섭 "이민호는 나에게 연예인, 나란히 촬영 감회 새로워"[인터뷰①] 작성일 07-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nQ6XTqy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66029da22450261e0528d17df9f4010777f9190d075d342e2f9efea7558d5a" dmcf-pid="Vwaoz3Q0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안효섭. 제공ㅣ더프레젠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tvnews/20250716115342619gqyk.jpg" data-org-width="900" dmcf-mid="9LKBlmts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tvnews/20250716115342619gq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안효섭. 제공ㅣ더프레젠트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071049b4d35c69a7111ddb8c0283682c260dfa21d9815502529db4d21d531d" dmcf-pid="frNgq0xpvS"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안효섭이 과거 소속사 선배이기도 했던 이민호와 한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a95a69207302b5a012c0a2f9f608b25d1a1d72b48555f3f07fefe864a57734b" dmcf-pid="4mjaBpMUTl" dmcf-ptype="general">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이하 전독시) 개봉을 앞둔 배우 안효섭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7a4234a67d6c7881eeb24f82ea84a2085e702375936d40e66fae8fa12ac87a5d" dmcf-pid="8sANbURuTh" dmcf-ptype="general">이날 안효섭은 이민호와 호흡에 대해 "저는 솔직히 말하면 되게 편했다. 워낙 오랫동안 톱스타 위치를 유지하셨고, 제가 어렸을 때 저한테 연예인이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유중혁이 독자한테 그런 존재였더라. 그런 연관성이 저한테는 연기할 때 굉장히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b9b470969e5b06dbc63591822b66bd1cec1887b4b7b0cff4f083f89cc9da8a6" dmcf-pid="6OcjKue7CC" dmcf-ptype="general">이어 "독자가 유중혁이 나올 때, 현성이 나올 때, 정희원이 나올 때 다들 연예인을 보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너무 신기하지 않나. 미디어에서만 접한 사람이 눈 앞에 있으면 신기하듯이. 그런 점에서 유중혁이 제일 괴리가 컸다. 그래서는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편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cf2f0b58118559c5e6d8e55f8beeefff79f0cc6b210d591ffd026f30f593d16" dmcf-pid="PIkA97dzSI" dmcf-ptype="general">과거 이민호의 소속사에서 신인으로 데뷔하기도 했던 안효섭은 "포스터 나오고 신기했다. 촬영하다보면 정신없고 별 생각없으니까. 저는 캐나다 있을 때부터 선배님 작품을 좋아했다. 신기하다. 감회가 새롭기도 하다. 촬영할 때는 그럴 틈이 없었다"며 "형을 10년 만에 보는 건데 되게 얼마 안된 것 처럼 친근하게 해주셨다. 그냥 '밥 먹었어?' 그러셔서 그냥 바로 친해졌던 것 같다"고 호흡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0bdb085c3f95be2ca5fd571a43fc58cece056a2917a8d3110883a73cfad3d80" dmcf-pid="QCEc2zJqCO" dmcf-ptype="general">한편 오는 23일 개봉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xhDkVqiBls"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는 가족" 신지 결혼 반대→빽가 모친상까지, 슬픔 함께한 코요태(유퀴즈) 07-16 다음 ‘오늘도 데뷔조’ 에이미 “한국사 시험 준비…무대로 독립운동가 향한 존경심 표현할 것”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