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 유튜버 우정잉, 걸그룹 데뷔 "시키면 다해요" 작성일 07-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란이·에이미·현진과 결성<br>웹예능 '오늘도 데뷔조'로 공개<br>광복 80주년 기념 무대 데뷔<br>'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재 프로듀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Ht8Ko9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96b0d53c76d2cb59c3b8aea109f3fac92822101d04cf7833d2c86ed705df6e" dmcf-pid="QMHt8Ko9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정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120645754eixu.jpg" data-org-width="720" dmcf-mid="8QOSut6F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120645754ei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정잉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5686fda4d680ef4d128101fc3f07ce127ea8605f0d1063a68330bf3b2e4a55" dmcf-pid="xRXF69g2H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구독자 8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우정잉이 가수로 데뷔한다. '쇼미더머니9' 래퍼 미란이,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2' 댄서 에이미,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현진도 함께 한다. 웹예능 '오늘도 데뷔조'에서 그 과정을 보여 주며, 다음 달 18일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로 데뷔할 예정이다. 유튜버 김계란이 기획한 밴드 'QWER'을 넘어 가요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a85fefb1766067242766c85806cd65ca97caf5ef9e0cc37c56c27471244d40b4" dmcf-pid="yYJgSsFO1q" dmcf-ptype="general">우정잉은 16일 서울 성수동 메타그라운드에서 열린 '오늘도 데뷔조' 제작발표회에서 "리더를 맡았고, 가장 연장자다. 시키면 다 한다"며 "2회까지 혼자 촬영했고 멤버들과 팀을 꾸려서 한다고 해 궁금했다. 3~4회 멤버들과 함께 촬영했고, 같이 있을 때 매력이 배가 되더라. 오늘 제작발표회 끝나고 (QWER에게) 조언을 받아 보겠다. 데뷔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고, 반응이 좋으면 계속 활동하고 싶다. (광복 80주년 기념) 뜻 깊은 무대에 오르는 만큼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3268fbddd6c2e9f73a0073005c94670d04ae627fd924857c6c69a62e2d2bde9" dmcf-pid="WGiavO3IYz" dmcf-ptype="general">에이미는 "독특한 사람들이 모였다"며 "소신 발언하자면 (QWER보다) 힙하고, 도파민 터지게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미란이는 "K팝을 좋아하는 팬이다. (걸그룹) 제안이 왔을 때 '바로 하겠다'고 했다"며 "PD님이 '청순하고 청량한 걸 할 수 있느냐' 물어봤을 때 '다 하겠다'고 했다. 도전하는 건 항상 신나고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현진은 "멤버들의 케미가 정말 좋다. 앞으로 예능 케미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a7c234838fa73f4ce7c69f7f20dc45934af326331125658dee60cea22096ae" dmcf-pid="YHnNTI0C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미란이, 에이미, 우정잉, 현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120646012ahlx.jpg" data-org-width="720" dmcf-mid="6Vhyq0xp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newsis/20250716120646012ah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미란이, 에이미, 우정잉, 현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7b154ad75759ed87e88869e619b19eda09fefe1d6c9524e0a99ea3580b71b0" dmcf-pid="GXLjyCphGu" dmcf-ptype="general"><br> 오늘도 데뷔조는 스튜디오 어서오고가 국가보훈부와 함께 기획했다. 4일 첫 회를 공개했다. 강동걸 PD는 "올해는 광복 80주년으로 의미있는 해"라며 "독립운동가 등 선조들이 거대한 시련 앞에서 도전, 결국 우리가 이런 삶을 누리는 게 아닐까 싶었다. '지금 할 수 있는 도전은 무엇일까' 고민했을 때 K팝신에서 각기 다른 멤버들을 조합해 아이돌로 데뷔하면 의미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c2006cc72a8a3d9b8eae798c86ff16b5d2368184202626cc1f9bf7f4c71a348" dmcf-pid="HZoAWhUlZU" dmcf-ptype="general">"제작진도 놀랐다"며 "멤버들이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는데, 첫 만남부터 스파크가 튀기고 케미가 생겨 '앞으로 더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어 내겠구나' 싶었다.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호흡을 보여준 만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p> <p contents-hash="78dd5af76c64e87bdb3344c68946f7c4fc7c2896f49cec5af36b293abb30cd9a" dmcf-pid="X5gcYluS1p" dmcf-ptype="general">이날 신곡 반주 버전을 30초 들려줬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을 만든 이재(EJAE)가 프로듀싱할 예정이다. 강 PD는 "사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어떤 프로듀서 곡을 받으면 좋을까?' 싶었는데, 이재는 기획 의도와 잘 맞는 작곡가다. 케데몬으로 세계에 K팝을 알리고 있다"며 "연락했을 때 흔쾌히 응해줬고, 본인도 히스토리가 있더라. SM 연습생 출신으로 데뷔를 꿈꾸다가 지금은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오늘도 데뷔조 히스토리에도 공감해줬고, (이재는) 미국에 있어서 소통하면서 작업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005d952a9da6d38c7b9f941bc546de77cc8ec9c5ec641d511ea5b358872af76" dmcf-pid="Z1akGS7vZ0" dmcf-ptype="general">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개.</p> <p contents-hash="12ada8cce29e27312b8f98a5706abb01c70fc29e87c682105c7f35ef1168caec" dmcf-pid="5tNEHvzTt3"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이즈2플래닛’이 중화권 ‘플래닛C’ 기획한 이유 07-16 다음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의 날'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개최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