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도 매력 있어” 글로벌 그룹의 시작…‘보이즈2플래닛’ 출사표 [MK현장] 작성일 07-1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UcYluS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cefdb9ca088d7932c88d9c7753a256798ca716685eaadeeb0565a586415466" dmcf-pid="8AXiIDZw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즈플래닛’ 출연진. 사진ㅣ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20604637vjbs.jpg" data-org-width="700" dmcf-mid="4UZgSsFO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20604637vj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즈플래닛’ 출연진. 사진ㅣ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3b8805e647971edde526f8324f8404c7533589907d6fc895f705170ac7d4a8" dmcf-pid="6cZnCw5rt0" dmcf-ptype="general"> ‘보이즈2플래닛’이 한국과 중화권을 아우르는 글로벌 그룹 탄생을 위해 나섰다. </div> <p contents-hash="f3f052594ac77d2d80bff4c85dc78cdd5dfc9b93d6ce8f0660c2e7f63422b652" dmcf-pid="Pk5Lhr1mG3" dmcf-ptype="general">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더세인트에서는 엠넷 새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신영 CP, 정우영, 고정경 PD를 비롯해 공통 마스터 임한별, 효린, 백구영, 저스디스, K마스터 이석훈, 킹키, 카니, C마스터 김재중, 샤오팅, 제이릭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47d2b1b07b3c6de85b7726c7ca7ee01def5620e7f2b1e0b333be1b8c1099de7" dmcf-pid="QE1olmtsYF" dmcf-ptype="general">‘보이즈2플래닛’은 역대 최다 인원인 160명의 참가자가 출전, 서바이벌 역사상 보기 드문 스케일을 예고한다. 참가자들은 보컬, 댄스, 랩 등 모든 부분에서 진화된 K팝 DNA를 장착한 ‘알파 소년들’로 올라운더 알파 보이그룹 탄생을 기대케 한다. 단순한 시청을 넘어 ‘내가 만든 조합’을 현실로 그려나갈 예정으로 이들이 선택한 ‘원픽’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96178e7180525d756ddc1050668484962f163efe0b27cc272c668ef8dd30fe36" dmcf-pid="xDtgSsFOZt" dmcf-ptype="general">17일과 1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보이즈2플래닛’은 ‘K팝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례 없는 규모와 구성으로 글로벌 팬덤의 기대를 받고 있다. K플래닛과 C플래닛, 서로 다른 두 개의 플래닛에서 출발한 소년들이 하나의 플래닛으로 모여 태양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한국어 위주의 K플래닛과 중화권 위주의 C플래닛의 참가자들이 뭉쳐 활약한다.</p> <p contents-hash="df9033a547147bb46bc2b849901d81c9826ba2c70bec15b93a8ff37c7d48863a" dmcf-pid="yqoF69g2H1" dmcf-ptype="general">김 CP는 “시즌1 때 중화권 참가자들 비중이 많았다. 한국어 프로그램이다보니 심사 때 봤었던 그들의 매력, 재능, 잠재력이 충분히 발현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이번에는 중화권 친구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싶었다. 트윈 플래닛 처음 기획했을 때 그 시작을 중화권으로 하고 싶었다”고 이전 오디션 프로그램들과의 차별점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6aa1b096516dbad3ace2109fb2aa51f28c4602bfbb2734f9a095f0a5781bab1" dmcf-pid="WBg3P2aVt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참가자들의 방송 분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CP는 “참가자들에게 매번 하는 말이 있다. ‘압도적인 재능, 매력, 실력이 있거나 캐릭터가 빛나면 방송에 나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기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무슨일이라도 해야한다’는 말을 강조했다”며 “참가자들의 방송 분량 기준은 이 점에 중심을 두고 있다. 제작진은 모든 사람 공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여러 참가자들 조명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64d1643efa047d2edad26d3f7f70d4219078ac0db9737dec27044b3c6030aa3" dmcf-pid="Yba0QVNf1Z" dmcf-ptype="general">이어 “K, C플래닛 어느 한 곳에 유불리 없게 공평한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된다. 양 쪽의 팬들 밸런스가 무너지지는 않을거라 본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890168bc3aea1d50651ee03b77db0480b5e9b2b6073cd958d2aa3ca39cbd01" dmcf-pid="GKNpxfj4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즈플래닛’ 마스터 킹키, 이석훈, 카니. 사진ㅣ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20606050cswm.jpg" data-org-width="700" dmcf-mid="ZVAqJQDx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20606050cs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즈플래닛’ 마스터 킹키, 이석훈, 카니. 사진ㅣ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b7e80dba88a53f6f013ac38c9e0d10e63f568f6890f4cfcbce4353dd815a98" dmcf-pid="HGfhp541tH" dmcf-ptype="general"> 앞서 ‘프로듀스 101’, ‘보이즈플래닛’ 시즌1 등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 경험이 있는 이석훈은 “예전부터 오디션 프로그램 접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이게 정답이다’라는 말로 빠른 시간안에 결과를 내야하는 데에 중점을 뒀던 것 같다”며 “현 음악 시장 흐름은 주체성이라고 생각한다. 본인 음악 주체성 없으면 금방 가라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체성을 심어주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221c33f1fedc34b7af866e1dd992a5c904139b857005852803c483b8b98e302" dmcf-pid="XH4lU18tHG" dmcf-ptype="general">킹키는 “참가자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매력을 스스로 깨닫고 자신감 있게 보여줄 수 있게 길의 방향으로 잡아주려고 했다”고 마스터로서의 활약을 언급했다. 백구영도 “다양한 생각과 개성,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정말 많았다. 이들을 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촬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e1317bbb9bd6667daf7dff6021f33136166468e5638e75ad9648b255c7bd67" dmcf-pid="ZX8Sut6FtY" dmcf-ptype="general">처음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에 나선 카니는 “글로벌 쪽을 담당하고 있다. 촬영하면서 알지 못했던 K팝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며 매료됐던 것 같다. 마스터로 봤을떄 참가자들이 가졌던 헝그리 정신, 열정들을 봤다”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p> <p contents-hash="ec2ddfb8daad3f76a3a60bc3698dec208bd76239cf9f24af551df915a9c6bbae" dmcf-pid="5Z6v7FP3HW" dmcf-ptype="general">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탄생한 케플러의 샤오팅은 “오디션 참가자 경험이 있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마음이 공감된다. 참가자들도 자신에 대해 잘 보여주고 싶고, 긴장하는 마음이 있을텐데 많은 부분에서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압박감이 큰 환경이라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야 한다”고 조언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7510042201605ab15f38c9a2996a8220016c7722d17c8961a88a43deeac611" dmcf-pid="15PTz3Q0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즈플래닛’ 제이릭, 김재중, 샤오팅. 사진ㅣ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20607431ejom.jpg" data-org-width="700" dmcf-mid="5LIfNiCn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today/20250716120607431ej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즈플래닛’ 제이릭, 김재중, 샤오팅. 사진ㅣ강영국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9d76b5eec8a8e066bbf09d69d211072609bb34c10faa58acb91a685d2a19d5" dmcf-pid="t1Qyq0xpGT" dmcf-ptype="general">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탄생할 데뷔조, 즉 프로젝트 그룹은 시즌1의 제로베이스원과 같이 웨이크원 소속 아티스트로 나설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김 CP는 “데뷔조 그룹의 활동 기간 관련해서는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9bb60c5d72a9383fe722f1155b50f76b58893fb5f3664d96e5ada46d46341e0d" dmcf-pid="FtxWBpMU1v" dmcf-ptype="general">끝으로 출연진은 “참가자들의 매력이 상당하다. 많은 이들이 열심히 했고 한국, 중국 참가자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실력들이 많이 드러날거라 생각한다. 많은 기대 바란다”며 시청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f184f0b420d90212442d51489f0997d757581552c203d80f1a7a58c4aab2576d" dmcf-pid="3FMYbURuHS"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엠넷 공무원들도 "구관이 명관" 자신…'보이즈2 플래닛', 제2의 제베원 나올까[종합] 07-16 다음 ‘보이즈2플래닛’이 중화권 ‘플래닛C’ 기획한 이유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