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맘' 김지선, 정책 비판 "10년 이상 지원해야..다자녀 혜택 이해 無"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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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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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73245701nkdq.jpg" data-org-width="640" dmcf-mid="5xRsVbLK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73245701nk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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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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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김지선이 저출산 정책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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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3d715317c5cf63d5a889fd9184d5f339d7e1700181f0a4c1ba5f95aebe4efd" dmcf-pid="027J5G9HCe"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의 '이웃집 남편들'에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선은 '원조 다산의 여왕'으로 소개됐고, "'신궁'(신이 내린 자궁), '스베'(스치면 베이비) 등 여러 별명이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bf80dc44893704f56e3990a68af18311aaacbbe0d455b698cd9949ab494177b" dmcf-pid="pVzi1H2XvR" dmcf-ptype="general">이어 "자녀가 4명이다. 현재 22살, 21살, 19살, 17살이다. 첫째와 막내가 5살 차이밖에 안 난다. 초등학교 다닐 때 1학년, 3학년, 5학년, 6학년이었는데 학교 생긴 이래로 처음이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7c95a9aacc3c3886d2f64b16fec6e3e6d06964cceed023f5ff7a1c5e3c7050f" dmcf-pid="UfqntXVZSM" dmcf-ptype="general">두 아이의 아빠인 슬리피는 "올해부터 조부모 산후도우미 지원금도 시행 중이다. 3~4주 동안 지원금을 주는데 장모님이 건강관리사 자격증을 따야 한다. 복잡하고 험난하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김지선은 "나는 적어도 10년 이상 나라에서 지원해줘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14b3b575d3163fde0804348a74a8a4eb6b78d0af3065ff975fe451c74c5b6d7" dmcf-pid="u4BLFZf5yx" dmcf-ptype="general">그는 "예전에는 수유실이 없었다. 그래서 저는 화장실에서 유축했다. 솔직히 위에 계신 분들은 실질적인 얘기를 잘 모른다. 예전에 저출생 관련 발대식에 갔는데 생산 능력 없으신 분들만 앉아있더라. 생산할 수 있는 사람이 의견을 내야 하는데 답답하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48cecae443965b47614f0a09cb2c3eed70a56f8a70382fe2bdd64f8728ce859" dmcf-pid="78bo3541vQ" dmcf-ptype="general">또한 "엄마는 아이를 뱃속에 품고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모성애가 생기는 부분이 있는데 부성애는 학습으로 이뤄지는 거다. 강제적으로 육아 휴직을 시켜줘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자녀 카드가 있는데 막내가 중학교를 가니까 혜택이 없어진다고 하더라. 왜 그게 없어지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7f7d9635a964a40c69922ed01fead75dbab0e559d7c567fa8f9e386b1492e8a3" dmcf-pid="zLMm2BnbWP"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선은 지난 2003년 결혼해 2004년, 2005년, 2007년 차례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09년에는 딸을 출산해 네 자녀의 엄마가 됐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qoRsVbLKy6"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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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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