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3만 관객 돌파, 입소문 뜨겁다…올여름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는 '이 영화' 작성일 07-1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udZYKGt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b0ce04b11262871e6be7112516ec29586b9540bf0a9a5cc9d1ea1eda770e25" dmcf-pid="2r7J5G9H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tvreport/20250716173243661weyr.jpg" data-org-width="1000" dmcf-mid="b5G2Cmts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tvreport/20250716173243661wey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3e9236f97d76153ff706e06fc91087dc4ac8a5ee6067503217a75e35aa300f" dmcf-pid="Vmzi1H2X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tvreport/20250716173244947apey.jpg" data-org-width="1000" dmcf-mid="K6PDb7dz1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tvreport/20250716173244947ape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3a563a10efea3747be43abae4dcbd77228075513f1bb9483570d7f89368cb6" dmcf-pid="fsqntXVZ1B"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영화 '노이즈'가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p> <p contents-hash="aadb09841eeca0b5bc7742ca99b78ef891892905744f5081377f442ee3bd4e11" dmcf-pid="4OBLFZf55q" dmcf-ptype="general">지난달 25일 개봉한 '노이즈'는 지난 15일까지 누적 관객 수 123만 명을 돌파해 21일 연속으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db61c8d6ddaef2f4fb2371bc385a940e0c5a258fd9c05ea715339bcaefacb871" dmcf-pid="8Ibo3541Zz" dmcf-ptype="general">금주 중에는 '그녀가 죽었다', '잠', '보이스' 등 최근 흥행했던 작품들의 누적 관객 수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야당', '히트맨2', '승부', '하이파이브', '검은 수녀들'에 이어 2025년 개봉한 한국 영화 흥행 탑6에 등극했다. </p> <p contents-hash="1f07ae2f711b28e6595956e8b72b173643aab9a3f015564caa6c4416b7f5bd69" dmcf-pid="6CKg018tG7" dmcf-ptype="general">'노이즈'는 평범한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지는 현실 공포 스릴러물이다. 주영(이선빈)과 주희(한수아) 자매는 정체불명의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불안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주희와의 연락이 끊기고 주영은 급히 집으로 돌아와 주희의 남자친구 기훈(김민석)과 함께 그를 찾아 나선다. 같은 소음으로 괴로워하던 아랫집 남자(류경수)가 그 원인이 두 자매에게 있다고 믿고 살인 협박을 벌이며 소음의 실체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된다. </p> <p contents-hash="0acd8c23055850526919fbdc9a853fd46fcf4528e91348b58c4f895a16beb1cb" dmcf-pid="Ph9apt6FZu"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김수진 감독은 "음향 연출에 굉장히 공을 들였다"라며 "이 영화에서 소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소리'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20e11eaf2b34fd691750890b4a6a3166c5837386f80d13364943c4d6b1bb8bf" dmcf-pid="Ql2NUFP35U" dmcf-ptype="general">박용기 음향감독은 "어떤 소리를 공포의 핵심 도구로 사용할지 고민했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봤을 층간소음을 실제 집에서 들리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하도록 거리감을 적극 활용했다"라고 말했다. 또 "극장 스피커는 작은 소리는 섬세하게, 큰 소리는 시원하게 들린다. 집에서는 들을 수 없는 정교한 소리가 많다"라며 꼭 극장에서 관람할 것을 추천했다. </p> <p contents-hash="e11458d79fd652de3ad43b6008193bccd3e3310f88477ca4a8ac1b75f43cd005" dmcf-pid="xSVju3Q0Xp" dmcf-ptype="general">일상적인 소재와 섬세한 음향 작업으로 극한의 공포를 담아낸 '노이즈'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p> <p contents-hash="8484f26a35253e20494819bd49f14bebb4231aebeebff5e80a8b73846253b419" dmcf-pid="y6IpcaTNX0"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영화 '노이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인조 된 세이마이네임, 8월 1일 컴백…싱글 ‘iLy’ 공개 07-16 다음 '다산맘' 김지선, 정책 비판 "10년 이상 지원해야..다자녀 혜택 이해 無"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