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했다"던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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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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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상민/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74733396knnm.jpg" data-org-width="1200" dmcf-mid="X3kL6VNf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tarnews/20250716174733396kn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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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상민/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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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배우 박상민이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div>
          <p contents-hash="24a40d52e5c90d73a985fbef23eea0f605bce1ef3c816b8b310b66d29f76aa2e" dmcf-pid="F6nQBue7vJ" dmcf-ptype="general">16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1-2부(부장판사 이헌숙·김종근·정창근)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박상민에게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준법 운전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p>
          <p contents-hash="6a8b860ebcd0fcc675c9fd2e79d2560b26cac5a7e5da3591decfc9c30d40e820" dmcf-pid="3PLxb7dzvd" dmcf-ptype="general">박상민은 지난해 5월 18일에서 19일로 넘어가는 늦은 밤 경기 과천시 한 술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근처 골목길에 차량을 세운 상태로 잠이 들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로 조사됐다. </p>
          <p contents-hash="0b11d59e91c5736c1cf6228679be0491a7ffdfb1987a4332873b7288a63a8b60" dmcf-pid="03KpYvzTCe"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해 10월 결심공판 최후 진술에서 "10여년 전 동종 죄가 있어서 반성하고 다짐했는데 저 자신이 부족한 점을 반성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70eef1bd9ae6d02cd6bf6912313ee88d6816eeddb78b42035095b0ffc546e1a" dmcf-pid="p09UGTqyyR"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박상민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검찰과 박상민은 각각 양형부당의 이유로 항소했다. </p>
          <p contents-hash="68a34434becf15ee0a3e2e2fa6c20bd6861a93435eceba08f8b72b600b74251e" dmcf-pid="Up2uHyBWCM" dmcf-ptype="general">한편 박상민은 이번이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이다. 그는 지난 1997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중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2011년에는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후배 차량을 몰다가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0a69778b29b730d34f314c2934c0a39de6c6e125cf235a4309f693501220ad2" dmcf-pid="uUV7XWbYlx"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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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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