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접, 끝내 파이널 무대 밟지 못했다…"시작과 끝 함께하고 싶었다" (월드 오브 스우파)

작성일 07-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오는 22일 파이널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8shsFOd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ebd0a9da535d3ecba8032859394b3ce660d9721a2b31e490d450284a14f72e" data-idxno="532437" data-type="photo" dmcf-pid="uYPISI0Cic"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ockeyNewsKorea/20250716174433422fjwb.jpg" data-org-width="720" dmcf-mid="F12nanhL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ockeyNewsKorea/20250716174433422fjwb.jpg" width="658">
 </figure>
 (MHN 권나현 인턴기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범접이 파이널을 눈앞에 두고 탈락해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우파' 8회에서는 세미파이널 두 번째 관문인 댄스 필름 미션과 마지막 파이널 티켓을 두고 펼쳐진 범접과 모티브의 탈락 배틀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은 8회차 연속 1539타겟, 2049남녀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티빙 동시간대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 95%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TV-OTT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7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6d76871dca0d1eac5961716ebeedb34ba336a3fc0b57e588d2a09cf579bb55" data-idxno="532439" data-type="photo" dmcf-pid="KAFJoJIido"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ockeyNewsKorea/20250716174434719uovx.jpg" data-org-width="720" dmcf-mid="3DVwOw5r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ockeyNewsKorea/20250716174434719uovx.jpg" width="658">
 </figure>
 댄스 필름 미션은 네 개의 구간과 히든 구간으로 구성된 하나의 영상 안에서 각 크루가 '우먼'을 콘셉트로 각자의 파트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자를 활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에이지 스쿼드, 여왕의 몰락을 그린 범접, 퀸에는 정의가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모티브,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 오사카 오죠 갱까지,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가 이어졌다.
 글로벌 대중 평가 결과 메인 구간의 주인공은 오사카 오죠 갱이 차지했으며, 저지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댄스 크루에는 만장일치로 에이지 스쿼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에이지 스쿼드가 가장 먼저 파이널에 진출했고, 오사카 오죠 갱이 그 뒤를 이었다. 범접과 모티브는 3·4위를 차지하며 최후의 생존을 건 배틀에 나섰다.
 마지막 파이널 티켓을 놓고 펼쳐진 탈락 배틀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됐다. 박진영, 마이크 송, 리아킴, 팝핀씨, 카이트가 파이트 저지로 참여했다. 1라운드 단체전에서는 모티브가 만장일치로 승리했고,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허니제이와 리헤이의 퍼플로우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범접이 반격에 성공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766c1b0448a6c04acc431b5c5c2dc68d0206193105c5d3ce195d6cb45c4e81" data-idxno="532440" data-type="photo" dmcf-pid="6mzNkNyjnR"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ockeyNewsKorea/20250716174435993sbyl.jpg" data-org-width="720" dmcf-mid="0sruBue7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HockeyNewsKorea/20250716174435993sbyl.jpg" width="658">
 </figure>
 립제이의 활약으로 3라운드까지 가져온 범접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듯했지만, 이후 4·5라운드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결국 모티브에게 마지막 티켓을 넘겨줬다.
 범접은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지만, 그동안의 여정 속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보여줬다. '스우파' 시즌1 이후 4년 만에 다시 뭉친 팀답게 메가 크루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매 미션마다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탈락이 확정된 후, 멤버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리더 허니제이는 "우리가 시작을 함께한 프로그램의 마지막도 함께하고 싶어 여기까지 버텨냈다"며, "여정 속에서 만난 멤버들만으로도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키 역시 "전에는 전우애였다면, 지금은 가족 같다"고 말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한편, 파이널에 진출한 에이지 스쿼드, 모티브, 오사카 오죠 갱 세 팀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월드 오브 스우파' 최종 무대에서 단 하나의 왕좌를 놓고 경합을 펼친다.
  
 사진=Mnet
 </section> 
 </div>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전도연·박해수 '벚꽃동산', 해외 초청 투어 돌입

07-16
다음

美 ‘아메리칸 아이돌’ 음악감독 부부 사망…LA 자택서 총 맞고 숨져

07-1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범접, 끝내 파이널 무대 밟지 못했다…"시작과 끝 함께하고 싶었다" (월드 오브 스우파)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