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작품 5개' 강하늘, 귀신설 돌아…퇴근만 기다렸는데('84제곱미터')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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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H9axsDZwZQ"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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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10asia/20250716180244800ibpy.jpg" data-org-width="1200" dmcf-mid="WadVcaTN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10asia/20250716180244800ib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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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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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9381ff60d43c7a9a38546ed019ac8ed6b6602d44386afdfa0e6f799fdc06f3" dmcf-pid="ZXfUJMrRG6" dmcf-ptype="general">올해만 벌써 5번째 작품으로 돌아온 배우 강하늘이 촬영장 귀신으로 변신했다.<br><br>14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와 김태준 감독이 참석했다.<br><br>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는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 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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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10asia/20250716180245222mkcl.jpg" data-org-width="1200" dmcf-mid="YnYspt6F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10asia/20250716180245222mk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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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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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3747aeea11097b662dad1aa2fbf810631aef0c97602af2a5ca1005139bfc098" dmcf-pid="1587nesdZ4" dmcf-ptype="general"><br>강하늘은 "매 회차 촬영에 임했다. 어떻게 하면 빨리 끝날까에 주안점을 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는 인물이 많았다. 근데 매회 나만 촬영하더라. 점점 예민해지고 극에 치닫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br><br>김 감독 역시 "강하늘이 거의 전 회차를 찍었다, 세트장에 가면 귀신이 한 명 살고 있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br><br>'84제곱미터'는 오는 18일 공개된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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