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아이브 때문에 재계약 "까였다"…스타쉽 '이사' 케이윌 사과 (아는형수) 작성일 07-1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N2SI0C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449b2af85fb4d6f3edf7e05681560979ee7bf41289be29a48a58323e9f2a33" dmcf-pid="3EjVvCph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84505704uovt.jpg" data-org-width="550" dmcf-mid="1arJZYKG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84505704uov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4d3209f2ef79947082e07ae5d9d9b90291972f78b9acf4e3efc149b72255e8" dmcf-pid="0DAfThUlZ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소유가 스타쉽에터테인먼트에 남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0c8dd92140e8e1e5ac5de9b477d16fbee70b8763f8f59bbcbb169d34e311a96" dmcf-pid="pwc4yluSHz"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연애는 정기고랑 결혼은 케이윌이랑?! 죄송한데 저도 취향이라는 게 있거든요'라는 제목의 '아는형수 EP.20 소유&정기고' 편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8eae1bd512a9bacc4bc616dd26fc69a7aa737baa73204a71a5ad02371a2464ca" dmcf-pid="Urk8WS7vX7" dmcf-ptype="general">케이윌이 소유에게 "어쩌다가 썸남 밑에 들어가게 된 거냐?"라고 질문했다. 소유가 노래 '썸'을 함께 부른 정기고가 대표로 있는 회사로 들어간 것.</p> <p contents-hash="fcc8de3b6001b07aaa381e9ef06a11555db7c4f48c620586c3a14726315b56bf" dmcf-pid="u35D2Bnb1u" dmcf-ptype="general">소유는 "웃긴 게 뭐였냐면 저는 회사를 안 들어가고 1년을 혼자 (활동했다). 초반에는 진짜 너무 많이 '미팅하고 싶다'라고 여러 군데에서 연락이 왔다. 저는 한번 놓으면 까먹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8d8ff83b6a9ef76332549029a317ebe34c4b13099f176a795edf0853df65898" dmcf-pid="701wVbLK1U" dmcf-ptype="general">이어 "(혼자) '7월이면 회사 들어가겠지. 8월이면 들어가겠지' 했는데, 소문이 와전이 되어서 '콧대가 높다'라더라"라며 오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케이윌은 "여기저기 회사에 간 보고 다니는 것처럼 됐구나"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1330c0c30354596d0a6d0148ac5f0d0b35b2f2e7478096001c0a27338f58a8" dmcf-pid="zptrfKo9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84507139qqgr.jpg" data-org-width="550" dmcf-mid="txfXgiCn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xportsnews/20250716184507139qqg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1d7c26f223177b6696c1642273c972bd0c071ef0469c7dd5e54271dc54bff7" dmcf-pid="qUFm49g2t0" dmcf-ptype="general">소유는 "사람들이 '너 도대체 어디 들어가려 그래?'(라고 물었다). 그리고 사실 스타쉽이랑도 얘기했었다. 알아서 편집해달라. 스타쉽에서 저 깠다. 장난이다"라며 전 소속사와도 협상을 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f3377d47cebf9b1bc111dd931130ffe8ea7f7d4a8600a7fe50b6560bc8cd28" dmcf-pid="Bu3s82aVt3" dmcf-ptype="general">또 소유는 "미팅을 했었을 때 해주신 얘기가 '지금 신인 애들을 준비하고 있어서 네가 와도 우리가 챙겨주지 못하면 혹시 상처받고 좋았던 관계가 틀어질까 봐. 차라리 조금 시간이 지나서 들어오는 게 어떻냐?'였다. '네'라고 하고 나도 까먹었다"라며 스타쉽과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4462bb4bb88d6780c323dd9e1133817b1cc2af3e102c3f57f333df66f78736c" dmcf-pid="b70O6VNfYF" dmcf-ptype="general">스타쉽 이사로 있는 케이윌은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다"라며, "사실 이 내용을 내가 전혀 몰랐다고 얘기할 수는 없는데, 소유가 회사에 있었을 때 내가 봐도 되게 전폭적으로 지원해 줬다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지원해 줄 자신이 없다'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b43c6c201597138d46fef773947b82e0cd1c98d8aac46325c139c4f852f2986" dmcf-pid="KzpIPfj4Ht" dmcf-ptype="general">소유도 "그런 느낌이었다. (회사에서) '네가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해라. 뒤에서 등대 같은 역할을 해주겠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동했다"라며 여전히 스타쉽과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2985b119e740e61b7ade94299f43e6f93148340e8b3b2dfc4eb8bbe24fe58c" dmcf-pid="9qUCQ4A8Z1" dmcf-ptype="general">한편 씨스타 소유는 2021년 스타쉽과 전속계약 종료를 알린 바 있다. 스타쉽 소속 걸그룹 아이브는 2021년 12월 데뷔했다.</p> <p contents-hash="694961cdfa26554e98317ed562ebb15654cee3e942ff468d076cf3fec718a129" dmcf-pid="2Buhx8c6X5"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p> <p contents-hash="dc1d5eeecf80e5aeafed9329713f9f29380b61608baecd0e31c6f3f2e65ca0a7" dmcf-pid="Vb7lM6kPXZ"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35세 연하 男과 호텔 데이트..속옷 선물→커플링까지[종합] 07-16 다음 캣츠아이 'BEAUTIFUL CHAOS',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상위권 07-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