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유도 유망주들, 타이페이서 금빛 메치기 작성일 07-17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 아시안컵 유도대회</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7/17/0001130389_001_20250717220311610.jpg" alt="" /><em class="img_desc">◇재단법인 양구군스포츠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2025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를 통해 선발된 유망주들이 국제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왼쪽부터 이현겸, 김도현, 김담규, 박승용, 손대식 김재윤, 김광용) 사진=강원도유도연맹 제공</em></span></div><br><br>재단법인 양구군스포츠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2025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를 통해 선발된 유망주들이 국제무대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br><br>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가 파견된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25 아시안컵 유·청소년 국제유도대회’에서 유소년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청소년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br><br>양구유도스포츠클럽은 이현겸(양구고 2년)이 -66㎏급에서 금메달, 김담규(석천중 3년)가 -73㎏급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br><br>또한 강원 유도계의 대표적 유망주로 꼽히는 신철원고 ‘유도 삼형제’ 전민성(-73㎏), 전민형(-81㎏), 전민균(-90㎏)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최고의 화제를 낳았다. 전민균은 청소년부에 이중 출전해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공동 은메달을 수확하는 진기한 장면도 연출했다.<br><br>은메달 기록도 이어졌다.. 철원여고 한율겸(-63㎏), 신철원고 김재민(-66㎏)이 각각 은메달을 보탰다.<br><br>이외에도 영서고 이시현(-57㎏)이 동메달을 수확하며 강원 유도의 힘을 뽐냈다.<br><br>한편 이번 대회에는 양구유도스포츠클럽 박승용 대표이사가 선수단 단장으로, 김남준 사무국장이 심판으로, 김광용 지도자가 남자팀 코치로 참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결혼식인지 GD콘서트인지.." 김준호♥김지민 '초호화 웨딩'에 강재준 깜짝(준호지민)[종합] 07-17 다음 이진욱도 항의..한석준 "12세 연하 아내, 예뻐서 생각나" [옥문아][★밤TView]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