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11개월 만에 솔로 컴백 작성일 07-1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번째 미니앨범 ‘카멜레온’ 내<br>“자신감 갖고 다양한 색 담아”<br>8월 亞·남미 7곳서 콘서트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wLC3Q0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7ff950334b8db16cba1fe171dfe9cb6795aa1a4d26e17ca165ec28c009f53b" dmcf-pid="GHroh0xp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egye/20250717220258704pebg.jpg" data-org-width="1200" dmcf-mid="WaFT7Rme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egye/20250717220258704peb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c344aca1833a47e5148b630b8e8afad52464610b0cb8af7d5b052e959faee39" dmcf-pid="Hx7X9LloAL" dmcf-ptype="general">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막내 윤산하(사진)가 카멜레온으로 변신해 11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div> <p contents-hash="e33764dca8d02a02de1b7bdcbbd4f4e4301ab3d41141e16034eee99f26a87c7b" dmcf-pid="XMzZ2oSggn" dmcf-ptype="general">윤산하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카멜레온’ 발매에 맞춰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밝은 노래도 해보고 싶고, 섹시한 퍼포먼스도 보여주고 싶다”며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앨범에 다양한 색을 담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f96a4f4ca3d4e008363050b0eedb868437e5f61914f5fa24f6b16ff199ae58" dmcf-pid="ZRq5Vgvaci" dmcf-ptype="general">‘카멜레온’은 앨범명처럼 어떤 장르나 노래도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해 변화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컨트리 스타일 코드에 힙합 리듬을 더한 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을 비롯해 눈앞 상대와의 긴장감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배드 모스키토(Bad Mosquito)’ 등 5곡이 담겼다.</p> <p contents-hash="986c770a6c9e06590c5f0ea4511075f055cd5fcb6062192cb1fe5c2111008351" dmcf-pid="5eB1faTNgJ" dmcf-ptype="general">윤산하는 타이틀곡 ‘엑스트라 버진’에 대해 “계절감을 살린 밝은 곡이기도 하고, 힙합 장르를 부르고 싶어서 선택한 노래”라며 “나이가 더 들면 밝은 느낌이 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힙합 꾸러기’ 같은 모습을 담았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d5745ca73a951f6d6b60d11db72db2af1be9e2d74599c4f5a4274bcf470f649" dmcf-pid="1dbt4Nyjad"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는 2023년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색깔도 담겼다. 두 사람은 2020년 문빈&산하로 함께 활동할 만큼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였다. 윤산하는 “당시 형이 생각하는 콘셉트가 정말 좋았고, 지금 저보다 더 어린 나이였는데 아티스트적으로 뛰어났다”며 “그때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을 노래로 담아보자는 마음으로 이 앨범을 준비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304a04ddd520142b20d9b9b95d10f8e85428ed0e3fcd4e1224f47828b90f810" dmcf-pid="tJKF8jWAae" dmcf-ptype="general">올해 데뷔 10년차가 된 윤산하는 여전히 새로운 모습을 표현하는 데 갈증을 느끼고 있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발매 이후에 아스트로 멤버들과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다음 달 1∼2일 상파울루, 멕시코시티, 고베, 요코하마 등 아시아와 남미 7개 도시를 도는 팬 콘서트도 개최한다.</p> <p contents-hash="0de150bc5846df3c24e0d6456c41ed1975e4c58666a87db18fc637de77877218" dmcf-pid="Fi936AYckR" dmcf-ptype="general">박세준 기자 3jun@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이즈2플래닛K' 센터 김건우, 인성 논란 속..첫방 편집없이 등장 "잘생겼다"[핫피플] 07-17 다음 이민호 “풍부한 정서 담아내고 싶어 …앵글 앞 서기까지 오래 걸려” 07-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