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MBC 퇴사 후 CEO됐다 “직원만 50명” (옥문아)

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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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khan/20250717223806767qbds.png" data-org-width="711" dmcf-mid="GKK11fj4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sportskhan/20250717223806767qbd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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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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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5b9eeea3659c8462795ba0b98f9ab5fa0d0bf5f02210b5d2e2d1f5ad2f1d09" dmcf-pid="Zr3vvue7zA" dmcf-ptype="general"><br><br>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CEO로 승승장구 중인 근황을 전했다.<br><br>17일(목)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하 ‘옥문아’)에는 아나운서에서 성공한 CEO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소영과 한석준이 출연했다.<br><br>이날 김소영은 서점 2곳과 라이브 커머스,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브랜드까지 론칭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br><br>그는 “현재 직원만 약 50명이다. 퇴사 후 즐겁게 살고 싶어서 퇴직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며 “힘들지만 즐거워서 계속 하게 됐다”고 전했다.<br><br>또 ‘사업을 남편과 함께 하는 거냐’는 물음에 “저희 남편은 그냥 기쁨을 주는 존재로 있다”며 단독으로 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br><br>장정윤 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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