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한끼합쇼', 미리 섭외하는 줄…억울해" [RE:TV]

작성일 07-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끼합쇼' 1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DK0mts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166e2d6e493632580a0d3a5792417b4eba091aaf5c4edff7d9fe56458b63b9" dmcf-pid="KDRXlJIi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한끼합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1/20250718053133322xmvi.jpg" data-org-width="727" dmcf-mid="qfeXlJIi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1/20250718053133322xm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한끼합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c255efcc197afe560a96aaff180207f5eab8818e1a590ddd1b5a562411cd36" dmcf-pid="9weZSiCnZ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희선이 '한끼합쇼' 출연자 섭외 의혹에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d8e496cb36aeffc2abd83e3ab70fea9b50acc535dd601b8b6e3e67252f0c1012" dmcf-pid="2rd5vnhLtY"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서는 가수 탁재훈, 배우 김희선이 오프닝부터 억울함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38428fcb33daa4906c658bd3119bcf4c9eeea3f14d31b555b5cf1cd6ac38849b" dmcf-pid="VmJ1TLlo1W"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먼저 "(지난주 첫 촬영) 끝나고 악몽 꿨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샀다. 김희선이 "처음 녹화하고? 난 정말 시청자 입장으로서 (이런 방송은) 다 짜고 하는 줄 알았어"라며 미리 섭외해 촬영하는 줄 알았다고 솔직히 말했다.</p>
          <p contents-hash="0fc2233d0ce9d2bb23c8c02f09aaecc89602f843b7c7d8efea30a06b33879bc8" dmcf-pid="fsityoSgYy" dmcf-ptype="general">이를 듣자마자 탁재훈이 "그게 문제야"라고 받아쳤다. 특히 "우리는 진짜로 하잖아. 그런데 보는 분들은 '이미 섭외했겠지?' 하는데, 너무 힘들었어"라면서 아쉬워했다. 이 말에 김희선이 "아, 억울해"라며 격하게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bb6bba9cd1fcd1f17322e68e5619408bb3f60fca17a51a70eadefb1cfb3af3" dmcf-pid="4OnFWgva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한끼합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1/20250718053134903yxbx.jpg" data-org-width="500" dmcf-mid="BWSx9yBW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1/20250718053134903yx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한끼합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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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8f388d55556aeffd8982cf289a5e0b82cda0444e858d6b7119551ccd1a792d" dmcf-pid="8IL3YaTN5v" dmcf-ptype="general">앞서 두 사람은 성북동에서 밥 친구를 찾아 나섰다. 당시 탁재훈, 김희선을 포함한 '한끼원정대'가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고, 기적처럼 식사할 집을 만났었다.</p>
          <p contents-hash="c67f4d5fb05843fdc3e3c28eea275912f5455f8cef9aebe4ec661c39aab487bd" dmcf-pid="6Co0GNyjXS" dmcf-ptype="general">탁재훈은 "운이 좋았어"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김희선이 "오빠 원래 이렇게 힘든 거 안 하는데"라며 웃었다. 탁재훈이 "내가 그랬잖아, 네가 안 할 것 같아서 '네가 하면 나도 한다' 했었다고"라면서 출연을 결심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희선이 "나도 그랬어. 서로 낚인 거야"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PhgpHjWAGl"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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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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