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걸' 정낙희, 10살 연하 남편과 근황 "접대 스캔들 탓 공황장애" [종합] 작성일 07-18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5gx8XVZT1">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V1aM6Zf5v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25c4152dd3dc2e11cc79ece5f21b57884244bf6d96f594309acfb9b87856e2" dmcf-pid="ftNRP541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54658050hetu.jpg" data-org-width="560" dmcf-mid="92WsD8c6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54658050he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3b5764b455b04779734556b06859cfc4b062147f84e552147113d781fe707a" dmcf-pid="4FjeQ18tlX" dmcf-ptype="general"> 배우 겸 모델 정낙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e2703d53305315e297505edc86684b2db264f15b65719c8a99426a1292742b31" dmcf-pid="83Adxt6FyH"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전설의 속옷 브랜드 트라이 모델 정낙희의 근황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f21007f4a30a8e2777e8588bdfa75d5978dc16c083a3d832be4b4534e51d3d6" dmcf-pid="60cJMFP3hG" dmcf-ptype="general">이날 정낙희는 10살 연하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내가 데이트 취소하니까 화내서 어쩔 수 없이 만나준 거다. 결혼까지는 생각을 안 했다. 남자를 의심하는 게 심했다. 너무 자상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74c1c508a954746c50bf40bd1f9b25f3ac1d590c67d54272123ec450bee744" dmcf-pid="PpkiR3Q0yY"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엔 잘 모르고 연예인들 많이 가는 파티라 해서 갔다. 그런데 정계 유명한 분들이 많더라"라며 "지하로 가니까 수영장이 있었다. '잠깐 얘기하자', '말 안 들으면 한 방에 끝내겠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한 방에 끝내라. 싫다'고 했더니 드라마, 영화부터 한 서너편 계약이 안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b54214be86925c0d91c1ffcfadf4e974851b20519813e4669967c166725a181" dmcf-pid="QUEne0xpTW" dmcf-ptype="general">이후 연예계 접대 스캔들이 터졌고, 정낙희가 중심 인물로 지목됐다. 이에 정낙희는 "스무개 신문사가 있으면 새벽부터 제 기사로 난리가 났었다. 돈 받고 파티 다니면서 부르면 무조건 가는 여자로 어마어마하게 나왔더라"라며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했는데 한 군데도 기사가 안 나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693f00217a9e93bdcb35c7020edd1c64a8ebd0e5c15a73ed51062a4a39e4ee8" dmcf-pid="x4vwcVNfSy" dmcf-ptype="general">이 사건 때문에 그는 정신적 피해로 일본으로 도피했다고. 그는 "세상이 너무 싫었다. 전철을 타고 하면 식은땀이 나고 했다. 대인기피증부터 공황장애가 일어나서 지금까지도 대중교통을 못 탄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3cfe7d50c610a8b152f0aed0871b2a702b4a8d25dcf4984ecb6b9b1d4b8955d4" dmcf-pid="yhPBuI0CWT"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과 사귈 때 손잡으면 물티슈로 닦기도 했다. 또 식당에서 가서 서빙하는 여자분이 웃으면서 응대하면 남편을 의심하고 했다. 이후로 남편이 여자가 지나가면 땅만 보더라.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생각해 고쳐보자, 잘살아 보자 했다"고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d5f76fe4c931a61d90e2cb34ac38eb2b1537b332abcbb8b48e207618f261b40b" dmcf-pid="WlQb7Cphhv" dmcf-ptype="general">정낙희 남편은 "아마 잘못된 거였으면 법적인 심판이 있거나, 나쁜 행위에 대해서 결과물이 있었을 텐데 그런 거 없이 조용히 끝났다는 건 아내가 말한 게 사실이라고 믿게 되는 거다"라며 "진짜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왔다.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82ceedd30883bf3a24d67f8dc7a481cdcb25ec2294ca73ba938503a1b94ee9" dmcf-pid="YSxKzhUllS"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 번째 레슨 좀 열어주세요"... 유노윤호 '땡큐' 왜 떴나[IS포커스] 07-18 다음 '둘째 임신' 이시영, 아들과 미국 여행…'눈에 띄는' D라인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