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男과 잔다고" 짜증 아내, 조증 문제 폭로..서장훈 분노 [이숙캠][★밤TV]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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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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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60504896bzik.jpg" data-org-width="560" dmcf-mid="7eBjhdOJ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60504896bz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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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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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 부부 남편이 아내의 조증을 폭로했다.
          </div>
          <p contents-hash="5daa49b9306a47397a5beffb45bb1e5c114e5a6de0486ebe4454662facb3bb7f" dmcf-pid="K2THzhUlW4"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짜증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2b0180d550711b362b9ceb1605f4b598024079a63bf9f521d001081d5b2dc33" dmcf-pid="9usltDZwvf" dmcf-ptype="general">이날 짜증 부부 남편은 "최근에 큰 사건이 있었다. 상담원과 통화 중이었는데, 심하게 말한 거 같아 말린 적이 있다. 그런데 울더라. '오빠만 없으면 내 인생이 좋을 텐데'라고 원망하며 휴대폰도 던지고 차도 때리고 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b3630deb78093823d680fb5b4db4b9f17b50fa1f3585323c78113693a8410f" dmcf-pid="27OSFw5rlV" dmcf-ptype="general">이어 "움직이는 차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차를 세우니까 문 열고 나갔다. 아이들 둘이 있었는데 맨발로 엄마를 잡으러 뛰어가고, 찻길에 뛰어들어 말린 적이 있다"며 당시 아내를 막으면서 생긴 상처를 공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c0ce51c6118027d7922b65fd41f5c804cbf98f5b160f031eb1248a5d04d4352" dmcf-pid="VzIv3r1mT2" dmcf-ptype="general">아내는 "차에 뛰어들려고 한 게 아니라 오빠한테 벗어나려고 한 것"이라며 "택시를 잡으려고 한 거다"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f5c7c0f3f4a4f2a8df194e46c97db1d82ce3c879b6a167e8ee8da15fb7a29c60" dmcf-pid="fqCT0mtsh9" dmcf-ptype="general">또 남편은 "새벽에 저한테 와서 안아달라고 한다. 피곤해서 거부하면 '나 안 안아주면 다른 남자랑 잔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가슴이 무너진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20af7cef268fdc2fa1c67be058952145c84939b03b040ac630bdb5014875444" dmcf-pid="4BhypsFOvK"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부부간의 상식이지 않냐. 자꾸 핑계 대지 말아라. 처음부터 그런 얘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다그쳤다.</p>
          <p contents-hash="992045b30588be313da2211a93ad9a47fcb9d668ef8a8cbaa47678265a320737" dmcf-pid="8blWUO3ICb" dmcf-ptype="general">그는 "질문을 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말하면 단 한 번도 인정하지 않았다. 남편하고 대화도 들어보면 어떤 얘기를 해도 인정하지 않는다. 본인이 절대적으로 내 얘기가 맞다고 주장한다"며 "우리야 한번 보고 말 사람들이지만, 같이 살아야 하는 남편은 얼마나 힘들겠냐. 같이 사는 게 가능한가 싶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6db3764a63f1f4c552dc9c5a526ce32337f9ab110e2763b24bad1954477885cb" dmcf-pid="6KSYuI0ChB" dmcf-ptype="general">특히 아이들의 영상이 공개되고 나서 서장훈은 더 분노했다. 그는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걸로 온종일 싸운다. 속 터진다. 이렇게까지 열변을 토한 이유는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353f3254adaccefa3ee8127be93c7ed77bcdc34e558c16fe0306cd53ed3be7f" dmcf-pid="P9vG7CphCq"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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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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