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억 건물매각' 김소영, ♥오상진에 얄짤 없네.."중쇄된 책, 인세비 없어" ('옥탑방2') 작성일 07-1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GkYaTN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c69ebcdbc50ff5e64772cef13ffd633e1764db25516e0edc6b39ecb8cdfba1" dmcf-pid="WuHEGNyj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61606790llds.png" data-org-width="530" dmcf-mid="Qb5rZcGk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61606790llds.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a4d07f8038ad3a3319578670f84a74078bff1d7b79c989a536869b439c47b4" dmcf-pid="Y7XDHjWAlY" dmcf-ptype="general"><strong>96억 건물 매각에 베스트셀러 등극까지…“근데 인세는 없어요” 오상진, 무보수 작가 등극</strong></p> <p contents-hash="f1f356a46e0d6aa9bd7189cb0c180f9b5c0b46da13cd07c016c9ae4bda9dcfa6" dmcf-pid="GzZwXAYcTW"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등장한 아나운서 출신 부부 김소영-오상진. 이들은 한남동 건물 매각으로 70억대 시세 차익을 올린 데 이어, 책 출간 후 중쇄까지 성공한 근황을 전했지만. 함께 작가 일므에 올린 남편 오상진에겐 "작가 인세는 없다"는 반전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b8d58738c4e0edf5be6de338bcdad724ca5f84879a91bfa9a47024038f2bda3" dmcf-pid="Hq5rZcGkyy"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前 아나운서’ 김소영, 한석준이 출연했다. 특히 김소영은 "오상진과의 결혼이 인생 최대 일탈이었다"며 센 멘트로 등장부터 분위기를 띄웠다.</p> <p contents-hash="14c7a6d4b59a1a55e4fc6a8d3bfc0212a32f3a1f12bab0fe48a5a5ec61136821" dmcf-pid="XB1m5kHEvT" dmcf-ptype="general">이날 김소영은 아나운서 퇴사 후 책방 운영부터 시작해 현재는 라이브 커머스, 무려 4개 브랜드를 이끄는 CEO가 됐다며 “지금은 직원만 40~50명, 남편 얼굴도 보기 힘들다. 그래서 내가 밝은 것 같다”며 쿨한 부부 생활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2d2d051eacc11ea7c001668669d1385305816c4801498d9b74414f2701b754b" dmcf-pid="ZtvaSiCnCv" dmcf-ptype="general">반면, 남편 오상진은 육아만 100% 올인한 근황. 김소영은 “남편은 8시면 취침 모드 돌입, 서점에선 책 먼지나 턴다. 돈 버는 일은 안 맞는 스타일”이라며 ‘잔잔한 독서남’의 삶을 대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897205768f96e93ec6f04ce15e767b2b2ce5d3b1b46b283ff58f26c6458915" dmcf-pid="5FTNvnhL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61607252cued.png" data-org-width="650" dmcf-mid="xX6F8XVZ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61607252cue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90804245a6210e00c4235e6d4f59590936e099e623cc94fbd1f26e1f358326" dmcf-pid="13yjTLloWl"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터진 ‘베스트셀러 중쇄’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은 최근 문학계 거장들의 편지를 엮은 책을 출간, 출판 일주일 만에 중쇄까지 이뤄내며 출판계 경사를 맞았다. “내가 쓴 건 아니고 서문만 썼다”며 겸손을 더한 그는 “사실 남편 글도 넣었는데… 허락은 나중에 받았다”고 선 사용, 후 통보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85c9c15b33b4fd9b6d926afde49013a243efaffb1b277eaced2553136aa721a" dmcf-pid="t0WAyoSgvh" dmcf-ptype="general">뒤늦게 자신의 이름을 책에서 발견한 오상진의 반응은을 묻자, 김소영은 “여기 왜 내 이름이 있냐고 하더라”며 웃음, 게다가 “책 수익 전액은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고, 인세는 없다”는 폭탄 고백했다. 이에 저절로 ‘무보수 작가’ 된 오상진 근황이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db8b665411bcaaf7a8d5af0dda77bf1331306817195213e9f36eb11ffca3281" dmcf-pid="FpYcWgvaWC" dmcf-ptype="general">한편 이들 부부는 최근 2017년 공동명의로 23억에 매입한 한남동 건물을 96억원에 매각, 약 70억 원대의 양도차익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며 재테크 능력까지 인정받았다. 그러나 방송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재산은 부부 공동이나 ‘출판 수익’은 김소영 단독, 그것도 기부 예정. 오상진에게는 여전히 국물도 없는(?) 셈이다.</p> <p contents-hash="45e07aa461e93c886ad40f5639b0c808831adfe43aadcdd2b386b3ee1fa0deb7" dmcf-pid="3UGkYaTNTI"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들은 "아내가 중쇄 찍은 베스트셀러 작가인데", "이름 올려준 것만으로도 오상진에겐 영광일 듯". "인세 기부라니 정말 이 부부 훈훈하다"라며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e6cbdc662792ba3fff7cb186ff65b44919553df39c7f13438f2ed40bb40a40b4" dmcf-pid="0uHEGNyjyO"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조혜련 하객 불참했지만…김준호♥김지민 "축의금 감사해" 훈훈 07-18 다음 '62억家 현금 매입' 김종국, 은퇴 계획 밝혔다 "트레이너 생각 중" ('옥문아2')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