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VS ‘르세라핌’ 쏘스뮤직 ‘아일릿’ 빌리프랩…25억 손배소 3차전 시작 작성일 07-1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ZmZcGk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a98b96e2f74601d4daabc72ea239609c2dfe5fd37e136e76352d5c4b7b6cde" dmcf-pid="7x5s5kHE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민희진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061836053guuj.jpg" data-org-width="640" dmcf-mid="UOeqe0xp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061836053gu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 민희진 /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zM1O1EXDh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42d801ea7e6ccd3392c762ae0df19cbe63979a54fde740e85c433236bacc169f" dmcf-pid="qjbHbvzTlU" dmcf-ptype="general">그룹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과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의 법적 공방이 계속된다.</p> <p contents-hash="58a95bcaf32d72d96d4a4404be93cd90db89057f56bc5ee01aede98af73784f2" dmcf-pid="BAKXKTqyWp" dmcf-ptype="general">7월 18일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는 하이브 레이블즈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2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손배소)의 세 번째 변론을 연다.</p> <p contents-hash="33df09359cefaa1f64826581f4bea903be29bcb57658be2be1bb5a259cbabd1e" dmcf-pid="bc9Z9yBWC0" dmcf-ptype="general">앞서 쏘스뮤직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구체적인 소송액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쏘스뮤직은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 혐의 등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한 5억 원대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f3036bb80533a204fc10be03857280f6de7071f8f57ed2bf4dff6c6577c2100" dmcf-pid="Kk252WbYS3" dmcf-ptype="general">지난해 민희진은 하이브가 제기한 어도어 경영권 찬탈 의혹을 반박하기 위해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쏘스뮤직과 소속 그룹 르세라핌을 언급했다. 당시 민희진은 하이브가 뉴진스를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고 한 약속을 어기고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켰고, 르세라핌 데뷔 전까지 뉴진스에 대한 홍보를 하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eb727bd73d2182ef02d228d64c270cd75eeb7cde5610941d16f421111a9fe35" dmcf-pid="9EV1VYKGTF" dmcf-ptype="general">이에 쏘스뮤직 측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타 아티스트의 실명을 존중 없이 거론하는 작금의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강력히 요청한다. 르세라핌이 타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거짓된 주장과 사실이 아닌 내용을 기정사실처럼 내세워 여론을 형성하는 행위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며 지난해 7월 민희진에 대한 소를 냈다.</p> <p contents-hash="5e608ac6d4c87a728f546b65deea7e88b2b6f26dc80639452ea5a52b6274f648" dmcf-pid="2DftfG9HWt"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인 빌리프랩도 민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민희진이 지난 4월 진행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빌리프랩이 아일릿을 기획하며 뉴진스의 콘셉트 등 전반을 표절했다고 주장했기 때문.</p> <p contents-hash="052aa86a8c4aeae8b21891734b46bfc15a0e25e3928c3990a81310c5486bbfce" dmcf-pid="Vw4F4H2Xy1" dmcf-ptype="general">빌리프랩 측은 “아일랫의 브랜딩 전량과 콘셉트는 2023년 7월 21일에 최종 확정되고 내부 공유된 바 있다. 제보자가 이른바 ‘기획안’을 보내온 것은 그 이후인 2023년 8월 28일로, 시점상 아일릿의 콘셉트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라며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및 실무진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fr838XVZW5"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4c9Z9yBWl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오세훈 만난 전북지사 "올림픽 유치 서울시가 연대·협조해 달라" 07-18 다음 '초호화 조공' 논란 한창인데..김우빈, 방 꽉채운 선물 인증에 '갑론을박'[SC이슈]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