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 서현, 옥택연에 "다시 첫날밤을 가져도 될까요?" [TV온에어] 작성일 07-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DXLzJq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899016d23709709b34aee8a15a9e28e0a71ffa1a90f831b0d01a5833a21b61" dmcf-pid="pUwZoqiB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daily/20250718063349087kacd.jpg" data-org-width="620" dmcf-mid="3uwZoqiB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tvdaily/20250718063349087ka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c70214c45b25200933d9c7aedba984c726179d808870c715aae6cc9a74f5a6" dmcf-pid="UguRXAYcC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과 옥택연이 부부가 되며 행복한 끝맺음을 맞았다. </p> <p contents-hash="ec0aa36d2364ff09b992001af2ec16a67669fddf9616c807cd108449e2575438" dmcf-pid="ua7eZcGkWc"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연출 이웅희) 최종회에서는 혼인을 하는 차선책(서현)과 경성군 이번(옥택연)의 모습이 방송됐다. </p> <p contents-hash="ef35bb59546b3d8a145444f8fa928fad058ce6f3270fe90d2216e9f3ebb40c88" dmcf-pid="7Nzd5kHEvA" dmcf-ptype="general">이날 차선책은 현실 여대생 K(서현)가 성현군(이태선)에게 전해 달라는 "마음의 응어리는 이해한다. 하지만 미워하고 증오하는 자를 닮아가진 말라"라고 대신 전했다. 이어 꼬마(이주원)가 나타났고, 그는 "진짜로 여기 남아도 후회 없겠냐. 이 세상이 끝이 난다 해도?"라고 묻자 차선책은 웃어 보였다. </p> <p contents-hash="3e849446bdbb2860c07357d83da5c848127d0aeee597be9df534713270b853a7" dmcf-pid="zjqJ1EXDCj" dmcf-ptype="general">이후 이번과 차선책은 정식으로 혼례를 올리게 됐다. 차선책은 소설이 끝날 것을 우려하며 이번에게 이곳이 소설 속이며, 이야기가 끝나면 이 세상이 사라진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54693396b2dbfc49eba04f3ffbf3eaa3473e8fa466451f7d855cb1bc7fe90a5" dmcf-pid="qABitDZwyN"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번은 차선책에게 "나보고 그 말을 믿으라는 거냐"라면서도 "이 세상이 사라진 대도 난 너와 함께 하는 것을 선택하겠다"라고 밝혔고, 차선책 또한 "영원히 당신 곁에 있고 싶은데, 그 결심 때문에 이 세계가 사라져 이별할까 두렵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a95f94c20f1e55c0bbc560bb10e8ec14e7d8ce529593835a9aea870ae25d6f" dmcf-pid="BcbnFw5rva"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이번은 "네가 진짜 차선책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이 세상에 없던 당돌함으로 내 마음을 사로잡은 너로 인해 내 삶이 달라졌다. 간절한 노력이 만들어 낸 기적 같은 순간이었다. 형벌처럼 느껴졌던 인생을 뒤로하고 너와의 미래를 그렸다. 네가 나를 구원했고, 변화시켰다"라고 그와 함께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ac9c7aeb9f9509943b8a6fc203f8f058dfa3247ad4ad7c815010ed90449e527" dmcf-pid="bkKL3r1mCg" dmcf-ptype="general">이에 차선책도 "지금 이 순간 가장 소중한 당신만 바라보겠다"라고 애틋하게 화답했다. 혼례날 차선책은 경성군 이번에게 "다시 한번 더 당신의 첫날밤을 가져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경성군은 "부끄럼 없이 당돌하니 내 신부가 확실하군"이라며 차선책에게 입을 맞추었다. </p> <p contents-hash="1e4646911acbe8660db8a4e9f3eb25af18b8e353d0f230005c7045ba0bef1077" dmcf-pid="KE9o0mtsvo" dmcf-ptype="general">현실 여대생 K는 소설이 엔딩을 맞은 것을 확인했고, "진짜 끝났네"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이후 핸드폰에서 '폭군님은 집착광공' 외전이라는 알림이 떴고 "이야기는 앞으로 계속된다"라는 내레이션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c7d86c8072cc15846179402c5bdd205a27d9eedd012d39b98140e75e000d8d48" dmcf-pid="9D2gpsFOlL"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해피엔딩에도 이야기는 외전을 통해 계속됐다. 차선책은 이번과 6명의 아이를 낳았고 이어 12명까지 낳을 생각이었다. 윤덕정(윤유선)과 차호열(서현철)은 "정말 열두 명을 나을 속셈이냐. 여섯으론 모자라냐"라고 말했고, 차선책은 "손주는 많을수록 좋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도 함께 아이를 돌봤다. 차호열은 "천하의 경성군이 딸아이 머리 땋는 걸 보게 되다니"라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c9a4ca7b38f38feb7ae2f552dae9572c31cc9ff65ccfbd7a67fbf72f77da442e" dmcf-pid="2wVaUO3IT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소설 속 차선책과 여대생 K는 "포기했던 삶에서 스스로 주인공이 된 너. 이 세계의 주인공은 바로 너야"라며 서로를 응원하며 엔딩을 맞았다.</p> <p contents-hash="b61047b35abea17c9702e2449e4472b54e5399b844887c6a2364fa6d45423591" dmcf-pid="VrfNuI0CT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p> <p contents-hash="9b9a67574a2b747f9be5efa66c069f4e5cfc7e8522b9fe2b5471bab158b84b32" dmcf-pid="fm4j7CphSJ"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4s8AzhUlCd"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팝→하드코어로 부탁해" 블랙핑크, '뛰어' 장르도 직접 골랐다 07-18 다음 “이건 첫 번째 레슨” 핫한 유노윤호, 연기도 인생캐 만났나…김희철 엄지척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