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진 ‘미지의 서울’ 이어 프랑스 영화 진출 “친구와의 실제 이야기” [EN:인터뷰②] 작성일 07-1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YO4H2X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304ea7af291f1f2405d79c1cd3cf618992ebac6b21809f8d480c13fa4aa3b1" dmcf-pid="UyGI8XVZ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드마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063040897haan.jpg" data-org-width="1000" dmcf-mid="3IPBsxwM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063040897ha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드마크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a15e023e580fa8aa3637bb75110be61e827b394ca3964f63671f899e0f8e10" dmcf-pid="uWHC6Zf5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드마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063041080xaye.jpg" data-org-width="1000" dmcf-mid="0NhkBS7v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en/20250718063041080xa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드마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7YXhP541h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e8caa5ddb44cf678aeb39cb3e29130f2cd50498f02ac75db9041805a53529e36" dmcf-pid="zJLPWgvaCT" dmcf-ptype="general">(인터뷰①에 이어)</p> <p contents-hash="d45129d377633c02fa4efe906850cb8c6285df74f1e515cf0e1147d4d4abd491" dmcf-pid="qioQYaTNyv" dmcf-ptype="general">배우 유유진이 프랑스 영화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cb14e2031f1792171e4f7630345ac7aa4fd24e98fdb4fe89535709e38714cbf" dmcf-pid="BngxGNyjCS" dmcf-ptype="general">유유진은 최근 뉴스엔과 가진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 종영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7cfcdafc102d7721ba9b30261cadddac0cffbab2d0ce139a58bc461528b8cb0" dmcf-pid="bLaMHjWACl" dmcf-ptype="general">프랑스 독립 영화 '잘 자 오아시스'로 글로벌 행보의 포문을 연 유유진은 "파리 여행을 좋아해서 한 번 가면 보름이나 한 달씩 머무르곤 한다. 프랑스 영화도 워낙 좋아하고 자주 챙겨보다 보니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친구가 있었고, 그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 특히 이 영화에는 그 친구와 저의 실제 이야기들이 많이 녹아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프랑스에서의 작업은 정말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7118a0f5d48a5326422bced582d8ef235ea43b92564d268a2da1676bd0e6303b" dmcf-pid="KoNRXAYcTh" dmcf-ptype="general">유유진은 극 중 프랑스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을 연기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역할이긴 했지만 사실 영화 속에서 직접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장면은 없었다"는 유유진은 "실질적인 연주보다는 바이올린 가방을 어떻게 메야 자연스러울지 그런 디테일한 부분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그리고 영화 중간에 나오는 제가 연주한 것으로 설정된 바이올린 음악이 있는데 그 음악을 미리 받아서 촬영 전에 감정을 잡기 위해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음악이 주는 분위기를 느끼면서 인물의 삶을 상상해 보는 과정이 저에게는 중요한 준비였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fbe261e21e2f5bf804bb15805a04d85d1d90e31a9332b484e9b2a34bcec8053" dmcf-pid="9gjeZcGkyC" dmcf-ptype="general">상대역은 프랑스 배우 마농 브레쉬. 언어와 문화가 달라 협업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물음에 유유진은 "저희는 처음 만난 날부터 친해졌다. 좋은 느낌을 가진 친구였고, 서로가 서로를 잘 챙기며 배려했다. 말이 깊게는 통하진 않았지만 영어로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했고, 영화 찍는 중간중간엔 서로 말하지 않아도 통했다. 저희의 호흡은 정말 완벽했다. 아직도 서로 안부를 묻고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마농은 정말 매력적인 배우이고 꼭 다시 만나고 싶다"며 마농 브레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fef6a7ed66183cf691368163971cc83eea8f0ee3f69c0cdc4b81d534e22e9ed" dmcf-pid="2aAd5kHESI" dmcf-ptype="general">끝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유유진은 "제가 가진 고유한 매력이 잘 녹아들 수 있는 역할을 만나고 싶다"고 꿈꿨다. "그런 역할을 만난다면 그 안에서 훨훨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그런 순간을 상상하면서 매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테니 앞으로 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p> <p contents-hash="1a371e019f63086b72987455c1a1768c35d74420b1109c7c977307d803738f6b" dmcf-pid="VNcJ1EXDyO"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jkitDZwS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유진 “박보영 여유+집중력 존경, 박진영 사슴 눈망울만 보며 연기” (미지의 서울)[EN:인터뷰①] 07-18 다음 故서희원 '1200억' 유산 상속 논란 속..前남편, 자녀들과 '쇼핑' 모습 포착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