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어떻게? 김소영 "♥오상진 밤에 안 건드려(?)..유일한 흠" 폭소 ('옥탑방2') 작성일 07-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OAmQDxv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dd653fa256c417afb4a560e2f10322619947753b211c520b1254580795586c" dmcf-pid="qMIcsxwM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64606167izgq.png" data-org-width="530" dmcf-mid="7TM2Q18t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64606167izg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0386b9a5f1292c5cc7ed42a2891af4a088826a122d0765f7e83aa053090479" dmcf-pid="BRCkOMrRlL" dmcf-ptype="general"><strong>밤엔 서로 건드리지 않는 부부…김소영 “그게 유일한 흠(?)” 폭소</strong></p> <p contents-hash="502f7c34d7a97dd4f5f95e63b9cf2d50a7c109c1eb9209915e50910920232c70" dmcf-pid="behEIRmeSn"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모범 부부' 오상진·김소영이 현실 부부의 웃픈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e08b72df64c973de70dd9001478bd2eeb288665bb3aeedddd52f54e65bfcf52" dmcf-pid="KdlDCesdhi"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한석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61b9d88eba4c8ff2cafc2341b5e88cd4ebb9b402ba8a0694658f702f938a056" dmcf-pid="9fELcVNfTJ" dmcf-ptype="general">이날 절친 사이로 알려진 오상진과 한석준, 전현무의 인연이 언급된 가운데, 한석준은 “오상진은 결혼에 정말 잘 맞는 사람”이라며 “밤 8시면 잠자리에 들고 새벽 5시에 기상하는 반듯한 생활, 요리도 잘하는 모범 남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433eae922cca15730519691729ece8b7ac46119b948a5a4a9a032369c9266fda" dmcf-pid="24Dokfj4Sd" dmcf-ptype="general">이에 김소영은 “오상진과의 결혼은 내 인생의 가장 큰 일탈이었다. 퇴사, 결혼, 창업을 모두 같은 해에 했다”며 웃었다. 결혼 8년 차인 두 사람. 김소영은 부부생활에 대해 “처음엔 서로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했다”며 “우린 논리적인 TT형 부부다. 밤에는 건들지 말자, 아침에도 건들지 말자고 합의됐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5f029687eea546ec0d2a2b4f4f267c9a91a623ef973200faaf1aa5d8a2abd5e" dmcf-pid="V8wgE4A8We" dmcf-ptype="general">홍진경이 “부부가 밤에 안 건드리면 언제 건드리냐”고 묻자, 김소영은 “그게 유일한 흠(?)이다”라며 폭소, 주우재는 “틈틈이 툭툭 건드려야 한다”고 받아쳤다. 이어 김소영은 “첫째는 영국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당시엔 사업 전이라 여유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업 때문에 너무 바쁘다”며 “남편 얼굴도 잘 못 본다. 그래서 얼굴이 밝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700fb4a51c0577cf03e714849ff09857b4c8416f41e45c18bea4c1e3a009c40" dmcf-pid="f6raD8c6CR" dmcf-ptype="general">특히 오상진의 ‘저녁 8시 취침’ 습관은 신혼 초반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김소영은 “남편과 수다 떨고 싶은데 자고 있어서 서운했다. 결국 대화는 아침에만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썸탈 땐 새벽 5시까지 전화도 했는데, 결혼하니 새벽 전화는 고사하고, 아무것도 없다. 그때 도대체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06d0a3abca8f31f494d50f3735d40510201f4ae2ea1161b6219b99833f9341c" dmcf-pid="4PmNw6kPSM" dmcf-ptype="general">이에 주우재는 “썸탈 땐 초인적인 밤샘 능력이 생긴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8QsjrPEQTx"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솔연애’ 뚝딱거리지만 괜찮아, 티없이 맑잖아 [SS리뷰] 07-18 다음 김혜수, 새벽 퇴근길에 역대급 폭우 충격 “비피해 걱정입니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