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날씬한 이유 있었네…"짠 음식 먹으면 '이 채소' 우걱우걱" 작성일 07-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DBQ18t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c15c020ba688d3e1ad294a4d9418ebaaaf51fb3b2872f7c17518fc425b9a46" dmcf-pid="F4wbxt6F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혜리가 평소 채소를 좋아해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065605459yhbd.jpg" data-org-width="1078" dmcf-mid="12JZzhUl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065605459yh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혜리가 평소 채소를 좋아해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8972a33e7da0936b77d50ecbda175192d4f203a0cf68a2a81bec57e75c0174" dmcf-pid="38rKMFP3tm" dmcf-ptype="general"><br>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31)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508c4f3f7652b22bfa4b9ae8c2cf461b976a478ca05e35540b32475fc84366c" dmcf-pid="06m9R3Q0tr" dmcf-ptype="general">혜리는 최근 한의사가 운영하는 다이어트 관련 유튜브 채널에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4c011fbb4e4f25f81b2d42037424a5e130e720c509b7691daf4b64aa5a16766" dmcf-pid="pPs2e0xpZw" dmcf-ptype="general">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개발한 한의사는 "저는 채소를 진짜 안 먹는 습관이 있다. 다른 한의사분이 저를 관리하고 있는데 한 달째 채소 먹으라는 얘기를 계속하니까 어느 날은 화가 나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6f54c40664b0963aaa8605d915fcd68333e4a6c4fae6768e8de258e92058867" dmcf-pid="UQOVdpMUtD"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제가 만든 시스템이니까 화낼 수 없지 않나. 분노할 정도로 뭐라고 하니까 그때 바꾸게 되더라. 그러고 나서는 여러 수치가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d907e57564a1202effbcf92266dfc6ee1ef06a8ffa6955c3becc092bc45935" dmcf-pid="uIzDvnhL1E" dmcf-ptype="general">그러자 혜리는 "저는 사실 채소 좋아한다. 간이 센 음식을 먹으면 오이를 우걱우걱 먹고 싶다. (음식에 얹어진) 이 정도 채소로는 충족이 안 된다. 샤브샤브도 좋아한다. 매일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3b06ae8be31bb1a4362d0bdf0b4196520e905558f9e39ebcd5057a348b1f2a" dmcf-pid="7CqwTLloXk" dmcf-ptype="general">혜리처럼 간이 센 음식을 먹은 뒤에는 오이 같은 채소를 먹는 게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간이 센 음식엔 나트륨이 과하게 들어 있는데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갖고 있어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고 몸을 붓게 한다.</p> <p contents-hash="205d5e922769f94ce1e864ddcec64eee297a24ef9361801a83600bb9c163f06e" dmcf-pid="zhBryoSg5c" dmcf-ptype="general">오이는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95% 이상이라 소변을 통해 나트륨을 배출하게 한다. 간이 센 음식은 체내 수분을 정체시켜 얼굴과 다리가 붓는 부종을 유발하는데 오이의 이뇨 작용은 이를 완화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qlbmWgvaYA"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아한 보컬'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5억 2000만 돌파 07-18 다음 곽선희, 연인 품에 ‘꽉’…커밍아웃 후 첫 라이브 “역대 최강질문 터진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