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찐동생' 정동원에 "군대 가면 책 꼭 읽고 나와"…진심 조언 작성일 07-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jI6Zf5tB">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G1ACP541Xq"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954d415fc10f6a84119eb01e659a42a0fb50d234a9b2a631b06fe04771873a" dmcf-pid="HtchQ18t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073504633wivy.jpg" data-org-width="1200" dmcf-mid="yTVVSiCn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073504633wi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513a8179d0acf42d782d9a6098655c06a002ee1c7a55662f2cea1dd87155ec" dmcf-pid="XFklxt6FH7" dmcf-ptype="general">"형도 군대에서 책을 처음 읽었어. 너도 책 몇 권은 꼭 읽고 나와"<br><br>가수 임영웅이 후배 정동원에게 건넨 한마디는, 단순한 조언 그 이상이었다.<br> <br>17일 임영웅의 개인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과 정동원이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br><br>차 안에서부터 두 사람의 대화는 잔잔한 케미로 가득했다. 임영웅은 정동원의 평소 일상과 여가 생활에 대해 물으며 자연스럽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cf8cc55846154bd7cd15bdefc905b76016129abcf4741078b54974830af4dd" dmcf-pid="ZqIHLzJq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073505987qnjg.jpg" data-org-width="1200" dmcf-mid="WZklxt6F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073505987qn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9ffbbe5905eb264e16b9c8512050df234ec9280caf5eb86b37e8eb5df246d7" dmcf-pid="5BCXoqiB1U" dmcf-ptype="general">정동원은 "쉴 때는 친구들이랑 밥 먹고, 집에 가면 아무것도 안 한다"고 답했다. 이에 임영웅은 "그럴 땐 형처럼 카페 가서 책도 읽어봐"고 따뜻하게 권했다. 이어 "형도 군대에서 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어. 고참 되고 나면 할 게 없어서 책을 보게 되더라고"며 자신의 경험을 꺼내 들었다.<br> <br>이어 임영웅은 "요즘 나는 아침마다 카페에 간다. 책을 읽든 휴대폰을 하든, 나한테 몰입하는 시간은 꼭 만든다"며 "그런 시간이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사도 잘 써지게 됐다. 군대에서는 꼭 책 몇 권 읽고 나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br> <br>이에 정동원은 웃으며 "차라리 러닝을 뛰고 오겠다"고 답했지만, 형의 진심은 마음 깊이 새긴 듯했다.<br> <br>두 사람의 대화를 접한 팬들은 "진짜 찐 선후배 케미", "정동원에게 딱 맞는 따뜻한 조언", "임영웅의 진심이 느껴졌다", "정동원 나이대에 맞는 대답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C몽, “이제는 유학”…우울증 고백 후 앨범·언어 공부 선언 07-18 다음 이상준♥왁스…제2의 이영자♥황동주 될까 (오만추)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