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K팝, 넷플릭스 내 인기 급증…일등공신은 ‘오징어 게임’ 작성일 07-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23xXAYcr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1b625da0276719b2f26e24c8e6af8b6304cb9f61eb102abaf105ac18f159c4" dmcf-pid="td2NzhUl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투둠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lgansports/20250718074440725bzyc.png" data-org-width="800" dmcf-mid="5W3xXAYc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lgansports/20250718074440725bzy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투둠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425786f3607b50d96225ec9054aa549837b3e50c4fa3a3fcde5b923b1632e98" dmcf-pid="FJVjqluSDm" dmcf-ptype="general"> K콘텐츠 및 K컬처가 올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약진했다. <br> <br>넷플릭스는 2025년 상반기 시청 현황 보고서(인게이지먼트 리포트)를 17일 공개했다. <br> <br>보고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시리즈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부각된 한국 콘텐츠였다. <br> <br>대표적인 예시가 ‘오징어 게임’이다. ‘오징어 게임’은 시즌2, 3 모두 상반기 최고 인기 시리즈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상반기 시즌 통합 시청수는 2억 3100만이다. <br> <br>이중 지난달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상반기 보고서 조사 기간인 6월 30일까지 약 7200만 시청수를 기록했다. 앞서 시즌3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톱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수성하기도 했다. 공개 첫 주에 전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한 작품은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처음이다. <br> <br>제주도를 배경으로 애순이와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폭싹 속았수다’는 상반기 약 350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br> <br>이 외에도 한국 의료계와 학교를 배경으로 한 웹툰 원작 작품인 ‘중증외상센터’(3400만), ‘약한영웅 Class 1’(2200만), ‘약한영웅 Class 2’(2000만) 등이 상반기 큰 사랑을 받았다. <br> <br>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국의 배경과 K팝을 소재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며 공개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상반기에만 약 3700만 시청 수를 기록했다. <br> <br>공개 직후 콘텐츠에 등장하는 가상의 K팝 밴드들의 음악이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아이튠즈 차트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 오르며 OST계를 뒤흔들었다. 해당 사운드트랙은 현재 2025년 빌보드 200에서 영화 음악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br> <br>넷플릭스 측은 “이번 보고서에 담긴 한국 콘텐츠들 중 넷플릭스가 IP를 소유한 비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5% 미만”이라며 “이러한 결과는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프리바이, 라이센싱 등 유연한 방식으로 다채로운 한국 콘텐츠들의 글로벌 저변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자평했다. <br> <br>한편 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넷플릭스의 총 시청시간은 약 950억 시간으로 집계됐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업무 배제' MC몽 "우울증과 건강 악화 심해, 앨범 내고 유학가겠다" [전문] 07-18 다음 권오중 눈물 "희귀병 子, 치료약 없어…내가 죽기 전에 나왔으면”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