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한석준, 이혼 심경 밝혔다…"구렁텅이에 빠져 우울, 재혼 아내 독신주의라 만나" ('옥문아') 작성일 07-1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9PGNyjtT">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ts2QHjWA1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7dc840717ad71041750b4d6be184590b5ac7e8f074de6a930be7dc30287369" dmcf-pid="FYeguI0C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074255457sfwq.jpg" data-org-width="650" dmcf-mid="ZiVxXAYc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074255457sf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170d172e7f34b2f8441665e1ee83f0252cc10eee7825e4b5bf9554f891bdcf" dmcf-pid="3Gda7CphYl" dmcf-ptype="general"><br><br>한석준(50)이 사진작가 아내와의 재혼 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이혼 후 구렁텅이에 빠진 심경이었다고 털어놨다. <br><br>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소영, 한석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이날 한석준은 과거 김소영과 오상진의 결혼을 반대했다며 “결혼 자체를 반대했다. 당시 내가 (이혼 후) 구렁텅이에 빠져 있던 시기라 말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br><br>이어 “오상진은 결혼이랑 잘 맞을 스타일이다. 삶이 모범적이다. 오상진은 하와이 시간대에 산다”며 “지금은 반대하지 않는다. 나도 이 부부가 잘사는 걸 보고 마음을 먹어서 결혼(재혼)해 잘살고 있다”고 말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f4fbf2ea1c0cc7f4483af091ae02a482311e547a1fc324f371d1796041ec6a" dmcf-pid="0HJNzhUl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074256746qptt.jpg" data-org-width="600" dmcf-mid="5qDCQ18t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10asia/20250718074256746qpt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f7b66ee920020062011e67eb0307f151ec697c6b4cc35d127b6e848a1ef300" dmcf-pid="pXijqluS1C" dmcf-ptype="general"><br>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한석준은 “아내가 사진작가라 일하다 만났다. 후배 대신 행사장에 갔는데 당시 행사를 스케치하러 온 사진작가였다. 예쁜데 너무 바빠서 말도 못하고 멀리서만 보다가 집에 왔는데 다음날 생각이 났다”며 “그 후에 스튜디오 대표와 저랑 같이 일하는 형이 같이 모이게 됐다. ‘거길 내가 왜 가’라고 했는데 형이 ‘이 사람도 있다’라고 보여줬는데 아내였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한석준은 “우울한 시기였던 터라 다시는 결혼 안 할 생각이었다. 그분하고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독신주의라고 하더라. 너무 잘됐다고 생각했다. 연애를 쭉 하다가 3개월 만에 ‘연애만 할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결혼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 남은 인생의 사랑은 너로 정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br><br>그러면서 한석준은 “제가 결혼하지 말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제가 결혼한다는 기사가 났을 때 연락이 많이 왔다. 아내랑 차를 타고 가면서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받았다. 배우 이진욱이 ‘형 결혼하지 말라며’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br><br>한편, 한석준은 2006년 김미진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12살 연하 사진작가와 1년 열애 끝에 재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급’ 변화구 던진 블랙핑크, 더 높은 곳으로 ‘뛰어!’[돌파구] 07-18 다음 유명 식당서 혼자 2인분 먹던 女, "나가라" 호통에 손 '덜덜'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