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연예인 뺨치는 남편 공개…"잘생기고 어리고 키 커"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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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d4c5bdcb5a5aa7be4dd787ff8a949b9226b35159ffc7aa636506599603faf9" dmcf-pid="yWXhA2aV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SOLO(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온 현숙이 2살 연하 남편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075006388rzgk.jpg" data-org-width="647" dmcf-mid="QbNRKTqy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moneytoday/20250718075006388rz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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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온 현숙이 2살 연하 남편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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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f26807dc9cfa9dee065029c20fc7b052b0f05751d90c5075ac488fae9de374" dmcf-pid="W6M9Fw5rXe" dmcf-ptype="general"><br>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나온 현숙이 남편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e47fcc445173582d709c40aa8e93b413c7a0fef114aa9306c77f11c7b71a12d" dmcf-pid="YPR23r1mYR"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선 10기 현숙의 근황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336e5bf672b1a1a3ed1b1021ab3bb0633a91ed6d0b507883e0302f5adadf0fa" dmcf-pid="GQeV0mtsGM" dmcf-ptype="general">앞서 현숙은 '나는 솔로'에서 만난 10기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된 후 약 2년간 공개 열애했으나 지난해 3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올해 3월 2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한다는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a7cae0f325991c2224b7cfadb838f7f612e81cf890fdd391c9e84d65d45b7082" dmcf-pid="HxdfpsFOG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현숙은 "남편과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고 아기를 잉태하고 있다. 8개월 차다.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했다. 그는 "결혼 준비하며 축복이 먼저 찾아왔다. 아이 생각에 3월로 결혼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44f266e909b2e9112b540abb8109080cf51fb46bb4cf3ccb3a9f7563c3116bd" dmcf-pid="XMJ4UO3I5Q" dmcf-ptype="general">이날 현숙은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사진을 가리키며 "잘생긴 남편, 연예인 같지 않나. 제가 제일 자랑하는 게 남편 잘생긴 외모다. 잘생기고 어리고 키 크고. 제가 제일 자부심 느끼고 있다"며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4ba864141188bb0f8088f2ecb1c3f4c7649964c63c7c33a7d072d2fa8ef0a0f9" dmcf-pid="ZRi8uI0CGP" dmcf-ptype="general">이때 현숙 남편이 귀가했다. 그는 집에 오자마자 현숙을 끌어안고 함께 춤을 췄다. 현숙이 "역시 수석 무용가는 다르다"라며 웃자 현숙 남편은 "원래 무용 전공했다. 현대 무용을 계속하다 부모님과 요식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96f157a07c3208cfdf8cf7738bb851aac95b57a9160ac91d25019b09f550bf" dmcf-pid="5en67CphX6" dmcf-ptype="general">현숙은 곧 태어날 딸이 쓸 방도 공개했다. 현숙은 "우리 공주 퐁퐁이 방이다. 열심히 우리 공주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태명이 '퐁퐁'인 이유에 대해선 "뱃속에서 퐁퐁 뛰어놀아서 조카가 태명을 지어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1dLPzhUlG8"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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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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