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임채무 두리랜드 채무 작성일 07-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PvsxwM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dae0c6f2fa101c8be4f6b9851b8eb2abad6e392d60fe6793a7ce97370c1a2c" dmcf-pid="4lQTOMrRi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임채무 두리랜드 채무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80727988ashx.jpg" data-org-width="680" dmcf-mid="V1gFGNyj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80727988as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임채무 두리랜드 채무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97082698a49daf362dab0767452d16fe971c0e4c934d86a89671187a03f93f" dmcf-pid="8SxyIRmeJ8" dmcf-ptype="general"> <br>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박명수가 두리랜드 대표 임채무와 만난다. </div> <p contents-hash="2e35c901d99deb85d2b3ca1fa6377d5b5029d83ac19022983ab6c37255f096f1" dmcf-pid="6vMWCesde4" dmcf-ptype="general">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시청률은 최고 7.7%를 기록하며, 163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로 파죽지세 상승세를 과시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429fd3c3f82eff1cc75bfda104e27c8eef26fbe7021a336b220e7e597d3a23bc" dmcf-pid="PTRYhdOJMf" dmcf-ptype="general">오는 20일(일)에 방송되는 ‘사당귀’ 315회는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박명수의 ‘걸어서 보스집으로’가 두리랜드 대표 임채무를 만난다. 어느덧 ‘어린이의 아이콘’이자 ‘채무의 아이콘’이 되어 버린 임채무가 밝힌 두리랜드 운영에 관한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3b502462f7e53eb40476300cb16728824a790713cb9b331bdcca16f89eb088fb" dmcf-pid="QyeGlJIiMV"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임채무는 현재 두리랜드의 채무가 총 190억원이라고 밝혀 박명수를 놀라게 한다. 박명수는 “어떻게 갚아?”라며 걱정을 보낸다. 이에 임채무는 채무에 대한 이자만 한달에 8천만원, 전기세가 3천만원 나온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p> <p contents-hash="5dd25a4144d00ba019844ab0db9f088a9017de916a9b4f85258a3da8baa3f27a" dmcf-pid="xWdHSiCnn2" dmcf-ptype="general">이에 유지가 되냐고 모두 걱정하자 임채무는 “내가 야간 업소를 한바퀴 돌고 와서 월급 주고, 다시 한바퀴 돌고 그렇게 버텼다”라며 “그런데 요즘에 코너에 몰렸다. 야간 업소가 다 없어졌다. 힘들다”라며 30년을 넘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야간 업소에서 몸으로 때운 덕분이었다고 밝힌 후 “지금은 코로나 보다 더 안된다. 하루 매출이 16만원 32만원 밖에 안된다”고 공개해 걱정을 산다.</p> <p contents-hash="555113af4b541dda26d7bf181a2ca78a57688d8b0bc49203ba1c655bcb4a3719" dmcf-pid="yMHd6Zf5J9" dmcf-ptype="general">이에 스페셜 MC로 출격한 이용식은 “모두 말렸다. 엄청 말렸다. 그만 하라고 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하고 있는거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이 과정에서 임채무가 “고 이주일 선생님과 이용식에게도 돈을 빌렸었다”라며 “딸과 사위까지 돈을 보태줬다”고 공개해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p> <p contents-hash="39fc1f9064f395af96939677a71ff2fe9f9bf91213db845cc90a07ffadf24249" dmcf-pid="WRXJP541dK" dmcf-ptype="general">임채무의 폭탄 공개에 이용식은 “이거 방송에 나가면 안된다. 내가 임채무한테 돈 빌려준 거 아내도 모른다”고 혼비백산 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용식은 “그때 임채무씨가 나와 같은 업소에서 일했다. 원래 낯을 많이 가렸다. 그렇게 힘들게 번 돈을 여기에 다 쏟아 부은 거다”라며 혀를 끌끌 차며 안타까워한다.</p> <p contents-hash="c86a173e393eaaaa99fa83a728d09265d4af1db97afac1b453e566a9248e9d91" dmcf-pid="YnFge0xpJb" dmcf-ptype="general">이에 임채무는 “아이들이 아저씨 하면서 달려와서 안기면 모든 시름을 잊는다”고 밝혀 로망을 이루기 위해 고단한 현실을 30여년 넘게 걷고 있는 임채무에게 희망이 생길지 기대를 자아낸다.</p> <p contents-hash="6d303e577938511b13bb23510f177738f168d45651299498156864b7d599b0ea" dmcf-pid="GL3adpMUiB" dmcf-ptype="general">임채무가 전성기의 모든 자금을 쏟아 부은 두리랜드의 빛과 그림자는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a5910434528d23bab19f5ab458acf7d80936d7f2e1f99fc527953a9fda203c4" dmcf-pid="Ho0NJURuJq"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fb13dfb1cef961e8495127af31eaca5e919a0b38067dd1b31406f87682a2144" dmcf-pid="Xgpjiue7Mz"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헌트릭스·에스파·트와이스, 美·日·中 한터차트 점령…'K팝, 글로벌 올킬' 07-18 다음 '남주의첫날밤' 권한솔 "첫 사극, 잘하려는 욕심 내려놔" [N인터뷰]①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