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입 열었다.."뜬소문처럼 떠도는 얘기"

작성일 07-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gPxt6FW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81b3a173f9e7c5efdc6e44988f8dae565f979621ae5ff0633c6a3ad6b83116" dmcf-pid="3qaQMFP3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80348548adrf.png" data-org-width="530" dmcf-mid="tTEJn7dz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poctan/20250718080348548adr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a8918277a0849a05659eed54d6710fca41f4c433d28c60657a46301786487d" dmcf-pid="0BNxR3Q0vF"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가수 MC몽이 연이은 논란과 소문 속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 자리까지 내려놓고 돌연 유학을 결심했다. 그 배경엔 심각한 건강 악화와 우울증, 그리고 ‘음악인’으로서의 마지막 책임감이 있었다.</p>
          <p contents-hash="d9b836e31a74686ff25dace28add60395b70b63f720759fecc0086fab6cb927c" dmcf-pid="ppif8XVZvt" dmcf-ptype="general">MC몽은 지난 17일, 팬카페 ‘몽키즈’에 장문의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는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해야 할 곳은 여러분”이라며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과 한 차례 수술, 건강 악화로 음악을 하는 게 힘들었다”고 조심스럽게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6cc46d52198adddc35392750453abdde9e1d21e7e7456ae27d179d147e3584c" dmcf-pid="UUn46Zf5y1"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MC몽은 자신이 프로듀서로 있던 원헌드레드 소속 아티스트 주학년의 연이은 논란과 탈퇴 사태, 이어진 성매매 보도에 연루설까지 의혹이 번졌던 바. 이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그는 “뜬소문처럼 떠도는 이야기에 집중하지 말아달라”며 루머에 대한 선을 분명히 그었다.</p>
          <p contents-hash="55eacb1f8a8848b918b32a0986e24cc40ddbb0abf8dce7687aa7bb2a1ded4327" dmcf-pid="uuL8P541S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내가 계속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제작자로서의 역할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원헌드레드 및 BPM의 아티스트 관련 업무는 공동 설립자 차가원 회장에게 모두 넘기고, 자신은 유학과 치료를 병행하며 음악과 언어 공부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4db8eb1b2fc9070fad7495d51b207f7850f44358b816619eacd1fd48cbdeda9" dmcf-pid="77o6Q18tyZ" dmcf-ptype="general">MC몽은 “늦은 나이지만 더 발전하고 싶다”며 “올해 안에 앨범은 꼭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음악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49d9a10e72f647f2d07d8f8b276cdd0c3e9fcbe4d73ccfc5ac8dbf512402d20" dmcf-pid="zzgPxt6FWX" dmcf-ptype="general">한편, MC몽은 최근까지도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과 관련된 잡음에 간접적으로 거론되며 곤혹을 치렀다. 주학년은 일본 도쿄의 한 프라이빗 술자리에서 AV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아스카 키라라와 동석했다는 의혹으로 활동 중단과 팀 탈퇴, 전속 계약 해지 수순을 밟았다. 이후 한 매체는 주학년이 초기 부인 끝에 결국 성매매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고, 이 과정에서 MC몽 또한 관련 인물로 언급되며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16b1443c5c6ad1348e387d233b7db41b0a8e78eab74d0b3fb3af7fa2257e96a6" dmcf-pid="qqaQMFP3WH" dmcf-ptype="general">MC몽은 이번 편지를 통해 직접적인 해명보다는 조용한 퇴장을 택했다. 논란 속, 그가 남긴 마지막 말은 “더 오래 음악을 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음악인으로서도, 수장으로서도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던 MC몽. 그가 다시 건강을 회복해 무대에 서게 될 날을 기다리는 팬들의 목소리가 조심스레 이어지고 있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MC몽, 입 열었다.."뜬소문처럼 떠도는 얘기"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