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파열' NBA 릴러드, 포틀랜드 복귀 작성일 07-18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8/0001276341_001_2025071808170855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데이미언 릴러드</strong></span></div> <br>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미국프로농구(NBA) 가드 데이미언 릴러드가 밀워키 벅스를 떠나 전 소속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 돌아갑니다.<br> <br> 미국 ESPN은 오늘(18일) "NBA 올스타 9회에 빛나는 릴러드가 포틀랜드로 복귀한다"며 "3년 동안 4천200만달러(약 585억원)를 받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릴러드는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포틀랜드의 지명을 받고 NBA에 데뷔했습니다.<br> <br> 2023년까지 11시즌 동안 포틀랜드의 간판스타로 활약하다가 밀워키로 이적했습니다.<br> <br> 포틀랜드 시절 릴러드는 일곱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팀을 여덟 차례 플레이오프(PO)로 이끌었습니다.<br> <br> 포틀랜드 구단 통산 최다 득점(1만9천376점)과 3점슛(2천387개)은 1위고, 어시스트(5천151개)는 2위를 기록 중입니다.<br> <br> 릴러드는 지난 4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4차전에서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br> <br> 5월 수술대에 오른 릴러드는 2025-2026시즌 부상 회복에 전념해야 해 시즌 복귀 계획은 불투명합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안세영, 김가은 꺾고 일본 오픈 8강... 천위페이와 격돌 07-18 다음 '남주의 첫날밤' 권한솔 "서현, 히트텍 나눠준 배려에 감동" [인터뷰 맛보기]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