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표팀에 김웅비 승선…21일 소집 작성일 07-18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8/0001276339_001_2025071808160752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김웅비</strong></span></div> <br>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선수 구성을 바꿔 다음 달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 대비합니다.<br> <br>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 대표팀은 오는 21일 진천선수촌에 다시 모여 다음 달 17일부터 24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 준비에 돌입합니다.<br> <br> 지난달 개최된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서 4위에 그쳤던 대표팀은 보름여 일정의 브라질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15일 귀국했습니다.<br> <br> 이번에 재소집되는 대표팀 명단에선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전 이탈리아 몬차)이 21세 이하(U-21) 대표팀으로 옮기면서 대체 선수로 김웅비(OK저축은행)가 새롭게 승선하게 됐습니다.<br> <br> 김웅비는 2019-2020시즌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때 1라운드 3순위로 OK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았고 2024-2025시즌 V리그에서 19경기에 출전해 159점을 기록했습니다.<br> <br> 아웃사이드 히터진에선 정지석(대한항공)과 나경복, 임성진(이상 KB손해보험)이 부상 여파로 대표팀에서 빠진 가운데 김웅비는 허수봉(현대캐피탈)과 김지한(우리카드)의 뒤를 받칩니다.<br> <br> 세터진에선 황택의(KB손해보험)가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로 제외되면서 한태준(우리카드)과 김명관(국군체육부대) 체제로 운영됩니다.<br> <br> 대표팀은 동아시아선수권에서 몽골, 대만과 조별리그를 치릅니다.<br> <br>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안양시 편 뜬다! 07-18 다음 배드민턴 안세영, 김가은 꺾고 일본 오픈 8강... 천위페이와 격돌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