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부터 아이브·우즈까지…카카오엔터, 글로벌 K팝 위상 견인 작성일 07-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lctDZw3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4e91e73cab9c9fddc857c7c31b78776595348fbd2f127c4f97a922a2a263b9" dmcf-pid="VlSkFw5r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donga/20250718081544448yidc.jpg" data-org-width="1200" dmcf-mid="98V0iue7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donga/20250718081544448yid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9e51d5275a12466b5325ac85432403320b226a1ee81d89176d25587d3769c2f" dmcf-pid="fSvE3r1mzU" dmcf-ptype="general">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올 여름 글로벌 무대에서 거침없는 질주를 펼치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 활동부터 아이브의 유럽 정복, 우즈의 전역 직후 글로벌 컴백, 드래곤포니의 K밴드 신드롬까지. 현지 앨범 발매, 월드 투어,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참여 등 다각적인 글로벌 전략을 펼치며 전 세계 팬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43e6bcb9947d38605f10cb035428f92cf7d718d33f855506dcff06d01bdfc1b" dmcf-pid="4vTD0mtsUp" dmcf-ptype="general">그 선봉에는 몬스타엑스(MONSTA X)가 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는 완전체로 돌아와 글로벌 팬들과 재회에 나선다.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 ‘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한 뒤, 8월에는 일본 요코하마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이는 지난 2022년 ‘NO LIMIT TOUR in SEOUL’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무대로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309b72f153f954e245077ac42a518491300e146b211e995cb07d86843ab4b31" dmcf-pid="8TywpsFOU0" dmcf-ptype="general">음원 성과도 눈에 띈다.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 앨범 ‘나우 프로젝트(NOW PROJECT vol.1)’은 미국, 프랑스를 포함한 8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일부 멤버가 참여하지 못했던 기존 곡들을 완전체로 재녹음한 이 앨범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오는 9월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을 통해서는 10년의 음악 여정을 압축한 몬스타엑스만의 정체성을 선보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ffc9342db7def2457c4bbb594b764734cd243d1439d826bf12812e2467d1aee" dmcf-pid="6yWrUO3Ip3" dmcf-ptype="general">걸그룹 아이브(IVE)는 ‘글로벌 대세’의 이름값을 입증하며 유럽과 일본을 잇는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4월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55분간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유럽 팬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오는 20일 ‘롤라팔루자 파리’에서도 무대를 펼친다. 여기에 오는 30일 일본 세 번째 EP ‘Be Alright’ 발매와 9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참가까지 예정돼 있어 글로벌 존재감을 더욱 확장한다.</p> <p contents-hash="229572d6b444d196ca757b9f785b3d3076aca57ccc5eb9804d4889e73a142b73" dmcf-pid="PWYmuI0C0F" dmcf-ptype="general">우즈(WOODZ, 조승연)도 전역 직후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건다. 오는 21일 전역과 동시에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5’, 9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국내외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강렬한 컴백을 예고한다. 독보적인 프로듀싱 능력과 유려한 라이브 역량으로 이미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우즈는 군복무 중 발매한 ‘Drowning’으로도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어, 제대 후 본격 활동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edf65be9ef6628cd3574a1b4fb82fc123668b97c12f37eca0058ee3349023c4c" dmcf-pid="QYGs7Cphut" dmcf-ptype="general">안테나 소속 K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도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9월 데뷔 이후 서울·타이베이 단독 콘서트 매진, 말레이시아 ‘한·아세안 뮤직페스티벌’, 홍콩 ‘Beach Music Festival’ 등 주요 공연을 통해 ‘차세대 K밴드 루키’로 입지를 굳혔다. 오는 8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9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연이어 출격하며 K밴드 열풍을 이어간다. 오는 29일에는 팬들의 요청으로 디지털 싱글 ‘지구소년’을 정식 발매한다.</p> <p contents-hash="6b843c708460ac4786ed94c5d502347e9389f233f5f2d14de70d7e7e4c527ac2" dmcf-pid="xOINZcGku1"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주의 첫날밤' 서현X옥택연, 꽉 닫힌 해피엔딩…축복 속 혼례 07-18 다음 '오징어 게임'→'폭싹'·'중증'..올 상반기도 넷플릭스 韓 콘텐츠 약진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