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변호사 생활? tvN ’서초동‘ 글로벌 접수한 이유 작성일 07-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Zp9yBW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15400f177d45a4c21a0ebb74b7815b1c792024cf3b022dc01d4c503577afed" dmcf-pid="Wb5U2WbY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donga/20250718081042379ebs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SoPn7dz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donga/20250718081042379ebs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f83302c752bb1e191bfd222fe6af2a6d5bd75cb25706e416809aef86073f39b" dmcf-pid="Y2Fz4H2Xzg" dmcf-ptype="general"> ‘서초동’에게서 ‘슬기로운’ 향기가 난다. tvN 드라마 ‘서초동’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와 미주, 중동까지 뻗어나가며 글로벌 드라마 판도를 흔들고 있다. 서초 법조타운을 배경으로 다섯 명의 어쏘 변호사들이 성장해가는 이 드라마는 ‘직업극’의 틀 안에서 현실과 이상 사이의 균형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밥 한 끼를 함께 먹으며 사건을 푸는 ‘야식 드라마’라는 별칭부터,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의사생활’의 법조 버전이라는 반응까지 익숙한 듯 참신한 ‘성공 공식’을 제대로 건드렸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4295959ba3cc8c4986aa5b9a708bd1c7cd98925dd7caafaf74a2b56c501d92" dmcf-pid="GV3q8XVZ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donga/20250718081043668cwzk.jpg" data-org-width="1168" dmcf-mid="xt9Pn7dz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donga/20250718081043668cwz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bbe1eeeb81f6a0fa0e5ec7e6293b2e692333dc5554e104bc5b4f4cd14f4d411" dmcf-pid="Hf0B6Zf50L" dmcf-ptype="general"> 1주차 성적표는 단연 만점이다. ‘로 앤 더 시티(Law and the City)’라는 글로벌 타이틀로 공개 중인 ‘서초동’은 디즈니플러스에서 국내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tvN 아시아(Asia) 채널에서는 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인도네시아 동시간대 1위, 글로벌 OTT인 라쿠텐 비키 경우 144개국에서 톱5에 진입했다. 일본 유넥스트에서도 드라마 랭킹 2위, 종합 6위에 오르며 ‘국경 없는 K드라마’의 힘을 다시금 입증했다. 무엇보다 이 드라마의 진짜 매력은 ‘인간 냄새’에 있다.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어쏘 변호사로 등장, 히어로물로 둔갑하는 ‘판타지’ 법정 드라마가 아닌 직장인의 희로애락이 담긴 ‘현실’ 연기를 보여줌으로서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딱딱한 법전을 들고 증인을 불러내세워 ‘반전’을 꾀하기보다, 치킨과 라면 앞에서 일에 치이는 처지를 하소연하고 위로를 주고받는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과 ‘힐링’을 선사한다. 이에 힘입어 시청률과 화제성 지표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3일 방영된 4회 경우 수도권 기준 6.8%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의 7월 2주차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출연자 부문에는 이종석과 문가영이 나란히 랭크되며 그 인기를 체감하게 했다. </div> <p contents-hash="518c507daa1e794a6ee374bd5c5b7692a0a5cc5ad3c256053b1601fa3023a5ec" dmcf-pid="X4pbP5410n"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6억원 건물 매각' 김소영 "남편 오상진, 돈 버는 일에 능하지 않아" 07-18 다음 한혜진, ‘전국노래자랑’서 후배와 듀엣 무대...다정한 포즈까지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