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10기 현숙, 2살 연하 남편 공개…“현대무용가 겸 요식업 CEO” (나솔사계) 작성일 07-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r4dpMUr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aa6e21eba562883d09c1dc31118605fdcb0f79c47daf301f9ff60bdde7429a" dmcf-pid="uem8JURu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EN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lgansports/20250718080943721aomc.jpg" data-org-width="800" dmcf-mid="0yJ3bvzT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lgansports/20250718080943721ao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Plus·ENA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903e6b20afa9f5ed90dd9d23871ff74f80e517fa925f133f3a7d54bd616b93a" dmcf-pid="7ds6iue7rb" dmcf-ptype="general"> ‘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25기 광수의 ‘해피 라이프’가 공개됐다. <br> <br>1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세 연하 남편과 출산을 앞둔 10기 현숙과 강원도 인제의 유일한 의사로 무공해 삶을 즐기고 있는 25기 광수의 일상이 그려졌다. <br> <br>이날 방송에서 10기 현숙은 D라인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올해 3월 결혼한 그는 만삭임에도 불구, 현재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K팝 방송 댄스를 가르치고 있었다. 그는 “원래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받는 성향이라 안 움직이면 더 힘들다”며 긍정 마인드를 드러냈다. <br> <br>잠시 후 신혼집에 도착한 10기 현숙은 두 살 연하인 남편의 사진을 보여주며 “내가 제일 자랑하는 게 남편의 잘생김”이라고 남편 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딸 태명이 ‘퐁퐁이’라고 알리며 “뱃속에서 퐁퐁 뛰어놀라고 조카가 지어줬다”고 설명했다. <br> <br>그리고 곧 도어락 소리와 함께 10기 현숙의 남편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과 함께 ‘덩실덩실 댄스’로 텐션을 끌어올렸다. 10기 현숙의 남편은 현대 무용 전공자로, 낮에는 부모님과 함께 요식업 CEO로, 밤에는 현대 무용가로 활동 중인 ‘투잡러’였다. <br> <br>10기 현숙은 “저희가 원래 아는 누나, 동생 사이였다. 같은 공연을 했던 7년 전에는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다. 7년 만에 다시 만났는데 그때 마음이 열렸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br> <br>재혼인 10기 현숙과 달리 초혼인 남편은 “집에서 딱히 반대는 없었다. 많이 응원해주셨다”고 말했다. 10기 현숙은 “어떤 이유가 있어도 결혼하겠다는 다짐으로 날 안심시켜준 남편의 안정감이 좋았다”며 “사랑 앞에서 누가 말리겠냐”고 미소지었다. 그러면서 10기 현숙은 첫 결혼식 당시 지금의 남편에게 청첩장을 보냈었다는 충격 비화도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21c3a31567a96a616bb78a6817930778f032793e3725837b01a03d934c3024" dmcf-pid="zJOPn7dz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EN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lgansports/20250718080945036cjnf.jpg" data-org-width="800" dmcf-mid="ppg7fG9H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lgansports/20250718080945036cj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Plus·ENA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179ff998710dcaec1704a0e5c61237379e541eaa443580a9f58405a38dec50" dmcf-pid="qiIQLzJqEq" dmcf-ptype="general"> 이에 앞서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의 유일한 의사인 25기 광수의 일상도 공개됐다. 병원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던 25기 광수는 “방송에서의 내 자신을 돌아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다”며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br> <br>이어 그는 “공중보건의로 군대에 갔다가 거기서 느낀 환경과 환자분들과의 관계가 마음에 들어서 시골을 찾아다녔다. 그러다 미세먼지를 피해 공기 좋은 이곳을 발견했다”며 고도 500~600m에 위치한 인제에 병원을 낸 이유를 설명했다. <br> <br>하루 평균 환자가 100여명에 달한다는 25기 광수의 병원은 문을 열기 전부터 문전성시였다. 환자들은 “하도 (이 병원을) 다녀서 (25기 광수를) 동생 같이 생각한다”, “없으면 안 된다”며 든든해 했고, 한 환자는 과거 장뇌삼을 직접 캐서 25기 광수에게 전달한 사연을 밝히면 “날 살려줬다. 몇 번 죽다 살아났다”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br> <br>오후까지 무려 111명의 진료를 마친 25기 광수는 ‘맥시멀리스트’의 기운이 가득한 집도 공개했다. 장난감과 옷, 그림에 각종 컴퓨터 본체와 술까지, 다양한 물건이 가득 찬 집에서 25기 광수는 위스키를 따라 마시며 제비 사진을 편집하면서 힐링을 만끽했다. <br> <br>그는 “미래 결혼이나 출산의 가능성이 암담하다”면서도 “일단은 정자 관리를 좀 해보고 여자도 만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br> <br>‘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일본 오픈 8강행…'라이벌' 천위페이와 격돌 07-18 다음 ‘전현무계획2’ 영탁 이상형 공개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