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한끼합쇼‘ 최단시간 성공..“내성적 성격” 작성일 07-1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JeD8c6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6767ce051c12a5b7a31db7eb669c1f8957ca4a1e04d42ce27793f58018c628" dmcf-pid="VBidw6kP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donga/20250718082659035vwgl.jpg" data-org-width="1000" dmcf-mid="9DMQA2aV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portsdonga/20250718082659035vwg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f5716c12865fb11cb15cdc47a41e21779214928383253e8f14b1619b5b7ccc" dmcf-pid="fbnJrPEQzy" dmcf-ptype="general">배우 이준영이 따뜻한 인심 가득한 연희동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p> <p contents-hash="ce517c3ed4fa9e0e171e8e705adcd52ddedc7dd06db1388f275f6ec60c36e405" dmcf-pid="4KLimQDx7T"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 2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과 함께 한 끼 식사를 찾아 나선 이준영이 재치와 진심, 요리 실력을 겸비한 ‘일일 셰프’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8e58e0687fdac183a91df57d6339990bf5fe07dfad9c6a52af2007345034a22" dmcf-pid="89onsxwMF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준영은 “어릴 적엔 음식 주문도 어려울 정도로 내성적이었다”고 털어놓으며 첫 도전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탁재훈은 “이런 성격으로 벨 누를 수 있겠느냐”며 즉석에서 ‘벨 누르기 연습’을 함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엔 수줍어하던 이준영은 이내 김희선, 탁재훈과 함께 본격적인 ‘한 끼 찾기’에 나서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959ff18265018a8b0872f8ba637eade6b460781fa6797b8249591fd89bd957d1" dmcf-pid="6qJeD8c67S"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이준영은 ‘일일 셰프’로서 직접 장을 보고 메뉴를 구상하는 특별 베네핏까지 얻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연달아 실패를 거듭하던 중, 세 번째 집에서 이준영은 특유의 진정성과 공손함으로 마음을 열었고, 단 30분 만에 밥 친구 집에 입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한끼합쇼’ 역사상 최단 시간 기록으로, 출연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e4cbbee60604f7c95f82baad38407797e1beaeb15e1388f3e53cb22813e4f651" dmcf-pid="PBidw6kP7l"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식사 준비에 나선 이준영은 냉장고를 살피며 메뉴를 재빠르게 구성하고, 가족들의 입맛을 고려한 섬세한 요리로 주목을 받았다. 회과육과 들기름 막국수, 쇼가야키 등 푸짐한 한 상을 완성한 그는 뒷정리까지 도맡으며 ‘완벽한 셰프’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들기름 국수에 땅콩버터를 활용한 비법, 일본에서 공수해온 쇼가야키 레시피 등 요리 센스를 발휘해 밥 친구 가족의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12e7fb3e59195c60eceb9078aed9ff23f9901f64a191dd1c6f557290ad4ce4f" dmcf-pid="QbnJrPEQUh"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는 이준영이 ‘폭싹 속았수다’ 출연자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본 밥 친구 부부가 “너무 잘생겼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따뜻한 대화와 진심 어린 교감 속에 서로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이준영 역시 “정말 잊지 못할 하루”라며 고마움을 전해 훈훈한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6b843c708460ac4786ed94c5d502347e9389f233f5f2d14de70d7e7e4c527ac2" dmcf-pid="xKLimQDx0C"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의사' 25기 광수, 강원도에 차린 병원에 일평균 환자 100명…문전성시('나솔사계') 07-18 다음 넷플릭스 시리즈 상반기 '톱 25' 콘텐츠 중 4편이 K콘텐츠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