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임영웅과 캠핑 '훈훈'.."형이 '너만의 무언가가 있다'며..덕분에 자존감 올라가"(걍남자)[종합] 작성일 07-1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kEWgvaC3"> <div contents-hash="6b9af4b0b31fec73a7e9f0ce7ae84a5354e7826f2ae67d878036ab55d5823190" dmcf-pid="3FEDYaTNy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137cb027038e4d5569227e2658efcf1b56637f9166f7ec3bf867c836f14d41" dmcf-pid="0aqBe0xp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 정동원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82658030sjyl.jpg" data-org-width="560" dmcf-mid="1UzuQ18t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82658030sj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영웅, 정동원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574bfecc1fc1916bacff10e5b68a1c7a3b7445fe7521b3be99cf2a9433ce69" dmcf-pid="pNBbdpMUl1" dmcf-ptype="general"> <br>가수 정동원이 임영웅과 함께 한 캠핑 여행을 끝마친 후일담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d16780c5ff161eb5f37d8afc2c7bca2383626871720b692ac4885e0623e5c952" dmcf-pid="UjbKJURuW5"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 (JD1)'를 통해 정동원의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의 열한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f3c39bf1107fb61329f64bad3412f7f0b20b1de02398ff50146f0d2a7dbfaff" dmcf-pid="uAK9iue7WZ" dmcf-ptype="general">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캠핑 여행을 담은 지난 편에서는, 알찬 하루를 보낸 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잠자리에 드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지는 이번 편에서는 집으로 돌아가며 1박 2일 캠핑 여행의 후일담을 전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e7c868b928b2215246521883ad871af0f548de94a3d207b02e0287320f9892f8" dmcf-pid="7c92n7dzhX" dmcf-ptype="general">정동원은 신이 난듯 '님과 함께'를 짧게 흥얼거리며 차에 올라탔다. 그는 "1박 2일이었지만 좋았다"라며, "오랜만에 힐링한다는 생각으로 쉬다 온 것 같다. 맛있는 것도 먹고, 편하게 같이 말하고, 자고, 시월이는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었다"라고 임영웅과의 즐거운 추억을 되돌아봤다.</p> <p contents-hash="12e0b4f4bd29fa2a4defc46c31cfd3dc67d2afc28359cc54d75be2f503fe8b1d" dmcf-pid="zk2VLzJqvH" dmcf-ptype="general">스태프로부터 왜 항상 먼저 임영웅을 자극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은 그는 "영웅이 형이 살짝만 건드려도 저는 긁히는 편"이라며 "근데 영웅이 형은 제가 다섯 번 건드려야 한 번 긁힐까 말까 한다. 그게 의욕을 더 불태우게 만드는 것 같다"고 웃으며 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c9911eb731f8f77b1cd75091987f069da95cfca45ebcddc66f4172def77410" dmcf-pid="qEVfoqiB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82659349xczz.jpg" data-org-width="600" dmcf-mid="tk86NKo9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starnews/20250718082659349xc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ce6a574b1d38e1b391e35f184c3374e294ea707df9be68d75afd44a252ae560" dmcf-pid="BDf4gBnbTY" dmcf-ptype="general"> <br>이어 "근데 영웅이 형뿐만 아니라 모든 형, 삼촌한테 잔소리를 듣는다"며 "아직 좀 어린아이 같은 기질이 남아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5fc433a0b04f332c70d5244930d4d1061d43569bb0bef3d008d2cf1cddec52a9" dmcf-pid="bw48abLKyW" dmcf-ptype="general">스태프가 "둘이 케미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자, "팬들은 웅&동이라 불러주신다"며 "이게 다 이렇게 동생 역할을 옆에서 잘하고 있기 때문 아니겠냐"며 재치있게 답했다.</p> <p contents-hash="21acabcd9d019e5d949608b95c260bcd93c2dc3dcae7c7abcfff4e7a8a886f08" dmcf-pid="Kr86NKo9vy" dmcf-ptype="general">정동원은 "영웅이 형과 있으면 자존감이 조금 올라가는 거 같다"며, "형이 늘 '비교하지 마. 너는 너만의 무언가가 있다'고 말해준다. 그 말을 들으면 정신이 번쩍 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8f0180274c624ce80c0a6f4c3b94eef4bf528a5baffd8b0f5c8f0622b1a5265" dmcf-pid="9m6Pj9g2WT"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아직 어렸을 때 이미지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다. '걍남자'를 통해 많이 보여드리면 지금 모습을 기억해주시지 않을까 한다.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며 '걍남자'에 대한 진심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9f6d3a144df2acd4ce60e25e35c1a3b6800cb44c473f26c8ff7cdf4bb078d6d" dmcf-pid="21ckyoSglv"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정동원은 임영웅을 향한 애정 어린 영상 편지를 전했다. 그는 "상남자 영웅이 형, 멋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많은 도움을 받고 많이 배우고 있다. 앞으로도 더 멋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훈훈한 형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e23104428e9d6962c72ee56be42c325aa8cf950142f030b24d7571ffa20fb7f2" dmcf-pid="VtkEWgvahS" dmcf-ptype="general">'걍남자'는 정동원의 유튜브 콘텐츠로, 곧 성인이 되는 19살 '걍남자' 정동원이 상남자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정동원의 다채롭고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5854af2963b786fa4f58454b748c25c5c1bf55d6041eb3f868f9e93d76639cd" dmcf-pid="fFEDYaTNyl" dmcf-ptype="general">정동원은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했으며, 10대 마지막 전국투어 콘서트 '동화(棟話)'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8d150d530eac4913b39e5964a0c6ef578fe0e1b65318e75f474aa5667ed778d8" dmcf-pid="43DwGNyjCh"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부터 우즈까지, 카카오엔터 전 세계 홀린다 07-18 다음 [종합] '의사' 25기 광수, 강원도에 차린 병원에 일평균 환자 100명…문전성시('나솔사계')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