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합쇼’ 30분 만에 입성 작성일 07-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N9iue7R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a37beffb772a26bc4da1701bbd506489969c99b6f1612e649b185f5baebe26" dmcf-pid="qjj2n7dz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끼합쇼’ 30분 만에 입성 (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82528395jwov.jpg" data-org-width="680" dmcf-mid="7q5EWgva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82528395jw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끼합쇼’ 30분 만에 입성 (사진: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0d922f12731ec651b6d1862f1780a6708b9befe384cd137e0510f1ab09c989d" dmcf-pid="BAAVLzJqMI" dmcf-ptype="general"> <br>연희동의 훈훈한 인심 덕분에 ‘한끼합쇼’가 역대급 스피드로 밥 친구를 만났다. </div> <p contents-hash="470587aa68e4684a1ab7886d15490648890eaac2f8fda6e93304793a7b3ef055" dmcf-pid="bccfoqiBeO" dmcf-ptype="general">어제(17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연출 김수진) 2회에서는 MC 김희선, 탁재훈이 동네 친구 이준영과 함께 연희동에서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6d9bcaaed365d22a590075901f04ea0830c87f3ffc0283cb57095b1c8c500f3" dmcf-pid="KggbdpMUJs" dmcf-ptype="general">김희선과 탁재훈은 밥 친구를 찾아 나서기 전 오늘의 동네 친구 이준영과 만났다. 이준영은 탁재훈과 김희선의 팬이었음을 자처하며 “너무 행복하다”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어린 시절 음식 주문을 못 할 정도로 내성적이었다는 이준영의 말에 탁재훈은 “이렇게 부끄러워하는데 벨을 누를 수 있겠느냐”며 벨 누르기 연습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025346410165c3afa236a8006579c6be03ab22a58e4cb9b9d49764e7dc39977" dmcf-pid="9aaKJURuem"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연남동 심화 학습 중 만난 부동산 사장님의 조언으로 주택들이 밀집된 연희동으로 걸음을 옮겼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성공을 꿈꾸며 밥 친구를 찾기 위한 열정을 끌어올렸다. 특히 일일 셰프로 나선 이준영을 위한 게스트 특별 베네핏으로 재료 장보기 찬스까지 주어져 성공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0e9dec01fd9b0daa44f0bc8c439816e6a90a41fbbe5b029bbc78bb1bf8d6039" dmcf-pid="2NN9iue7er" dmcf-ptype="general">소문난 연희동 인심에 기대한 것도 잠시, 첫 번째 집에 이어 두 번째 집까지 연달아 실패하며 뜻밖의 위기에 봉착했다. 세 번째 집에서 마주한 부부도 재료가 아무것도 없다고 갈등했지만 탁재훈은 “저희를 한 번 믿어 달라”고 진심을 전한 끝에 30분 만에 밥 친구 집에 입성했다. 역대 최단 시간 성공에 김희선은 “세 번 만에 성공한 거냐”며 리얼한 전개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p> <p contents-hash="f8c9837c775462a4ad52916092265f8c554f8e7f70cc3449afd9ebc753fb258b" dmcf-pid="Vjj2n7dzdw" dmcf-ptype="general">집에 들어서자마자 오늘의 셰프는 냉장고 탐색을 시작하며 즉석에서 메뉴를 정했고, 밥 친구들의 음식 취향까지 체크하는 세심함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준영은 메인 메뉴가 완성되는 사이 소스를 만들거나 틈새 뒷정리를 하며 어엿한 보조 셰프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4fc1388590de038e56eeb4457ab3a8c4f347e25ada75ea3a8058f92b6c9b595b" dmcf-pid="fAAVLzJqRD"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희선과 탁재훈은 밥 친구 부부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쌓았다. 특히 ‘한끼합쇼’의 방문에 아버지는 “촬영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카메라를 수집한 취미 방까지 소개하며 이들의 방문을 크게 반가워했다. 뿐만 아니라 TV를 너무 봐서 볼 게 없다고 털어놓은 부부는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이준영을 뒤늦게 알아보고 “너무 잘생겼다”고 더욱 기뻐해 모두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p> <p contents-hash="4e32acdc228546032270c585cc8633b0ba48f05799935d153e1ec48a49cf3bde" dmcf-pid="4ccfoqiBME" dmcf-ptype="general">초스피드로 준비된 회과육과 들기름 막국수에 쇼가야키 그리고 밥 친구 표 반찬들을 곁들인 푸짐한 한 상이 완성된 가운데 음식을 맛본 밥 친구들은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다. 그중 들기름 국수의 고소한 포인트로 땅콩버터 비법이 공개되자 이준영은 자신이 만든 쇼가야키는 일본에서 공수받은 특별한 레시피라고 귀띔해 맛의 풍미를 돋궜다.</p> <p contents-hash="736c81d088daa94b96e7a073c752b18e51a3637c8401ffa16a5b968eb9f39a9c" dmcf-pid="8kk4gBnbRk" dmcf-ptype="general">김희선과 탁재훈은 식사를 마치고 나서도 한참 동안 밥 친구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밥 친구 부부의 러브 스토리부터 연희동에 살게 된 이유, 가족 이야기 등 다채로운 주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한 하루를 보낸 밥 친구 부부는 “어제 꿈을 잘 꿨나 보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97f17a0d60338520d0e1629cc7ca8a769dbff3678c40cbf1a386ca8fa87ff7ab" dmcf-pid="6EE8abLKdc"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으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2.5%를 기록했다. 한 끼 식사로 일상의 소중함을 전하는 JTBC ‘한끼합쇼’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fb13dfb1cef961e8495127af31eaca5e919a0b38067dd1b31406f87682a2144" dmcf-pid="PDD6NKo9RA"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상진, 육아전담인 이유…‘96억 건물매각’ 김소영 “남편, 돈 버는 일에 능하지 않아”(‘옥문아’) 07-18 다음 아이브부터 우즈까지, 카카오엔터 전 세계 홀린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