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4대천왕' 장학우, 韓 찾는다…9월 첫 내한 콘서트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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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8d6f9cb876bc2fb34706aac888ed59eefde3f06269e3888d005e9890ddd1f9" dmcf-pid="2R66OMrR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1/20250718082943782kpss.jpg" data-org-width="600" dmcf-mid="ydTAtDZw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NEWS1/20250718082943782kps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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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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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e0d770551d8cc903b3d06250e2128ed16c1a0f47fbd7fc6a6824ab9402f309" dmcf-pid="VePPIRmeH5"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홍콩 4대천왕' 재키 청(장쉐유(장학우))가 첫 내한 콘서트를 연다.</p>
          <p contents-hash="b796227810e06f956c61461f4657e35c079bc8d0cdeddf1c235256b9ec21e0ca" dmcf-pid="fdQQCesdHZ" dmcf-ptype="general">18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측은 "오는 9월 13일 오후 7시, 중화권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배우 재키 청이 첫 내한 콘서트 '재키 청 60+ 콘서트 투어 서울'(Jacky Cheung 60+ Concert Tour Seoul)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0381ffd1aa0031e597492754b07c7566488ded9f22db3ce5263e20bba4982ad7" dmcf-pid="4JxxhdOJYX" dmcf-ptype="general">인스파이어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그의 10번째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흥행 중인 '60+' 투어가 한국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다.</p>
          <p contents-hash="b1179d580bf9d6bc74ffee52868bd68f057a613f91c7c841b22ab0bbeda0c6ae" dmcf-pid="8iMMlJIi1H" dmcf-ptype="general">'홍콩 4대천왕'으로 불리며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재키 청은 1984년 홍콩 '전구 18구 아마추어 가요제' 우승을 계기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발표한 첫 앨범 '스마일'(Smile)의 성공을 시작으로 이후 14장의 앨범이 홍콩 IFPI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중화권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b1da612043bf22f9b50819251ffe744e47ada680b8b1ac56a58a6761795109e5" dmcf-pid="6nRRSiCnHG" dmcf-ptype="general">1993년 발매한 대표곡 '문별'(吻别(Goodbye Kiss))은 아시아 전역에서 대중적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링 음반으로 기록됐고, 1994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시아 최우수 가수' '1996년 세계 음악대상'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시아 가수'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12개월간 약 20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기네스 기록을 세운 바 있다.</p>
          <p contents-hash="fa1c12589bdae67d5e59715e6851b467427ef49ced53c709ae6c284aebfd29ad" dmcf-pid="Pz00n7dzZY" dmcf-ptype="general">'재키 청 60+ 콘서트 투어'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이어지는 투어로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그의 10번째 월드 투어 중 하나로 60대를 맞아 '물처럼 유연하게 흐르며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무대에 담아내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afba9b1f864eaa73a5e822f39075c0b56bd27a1d3e8a2a621553163fb093142" dmcf-pid="QqppLzJq5W" dmcf-ptype="general">약 40여 년에 걸친 재키 청의 음악 여정을 담아낸 이번 공연은 53인조 대형 밴드와 20인 규모의 발레단이 참여하며, 클래식한 무대미학과 대형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빈티지 카바나, 클래식카 등 레트로 무대 요소와 첨단 음향 및 조명 기술이 결합하여 시대를 넘나드는 감성을 구현한다.</p>
          <p contents-hash="960ca60458f556fab4089c1ea1e03f282f1ac4cf16d87ca5fc106876403597af" dmcf-pid="xBUUoqiB5y" dmcf-ptype="general">한편 '재키 청 60+ 콘서트 투어 서울' 콘서트 티켓은 22일 놀 인터파크 티켓, 23일 다마이닷컴(Damai)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p>
          <p contents-hash="7210fd4c05107c95aabd87eee4040dc44edf0f98ac8f1b5de4c9fc8cc57f6a26" dmcf-pid="ywAAtDZwZT"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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