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황민호vs이지훈·환희·에녹·최수호 작성일 07-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s6DhdOJe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003d7be461bec36135e71435e7dd38efec0daf6477517bd3879a2a71134984" dmcf-pid="tOPwlJIi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후의명곡’ 황민호vs이지훈·환희·에녹·최수호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84436720euoz.jpg" data-org-width="680" dmcf-mid="5QVAsxwMM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bntnews/20250718084436720eu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후의명곡’ 황민호vs이지훈·환희·에녹·최수호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0edba0492f36d3cbd1b167ac77cdcadf143662e276f5bceb9ac80c5224ea77" dmcf-pid="FnpeabLKLb" dmcf-ptype="general"> <br>KBS2 ‘불후의 명곡’ 트로트 정통파 황민호와 개척파 4인 이지훈, 환희, 에녹, 최수호의 치열한 트로피 쟁탈전이 벌어진다. </div> <p contents-hash="c70b61ea0b75dec4591c440600af8c4eb85bc9baf0abcdbe7535dae8baac7c1e" dmcf-pid="3LUdNKo9nB" dmcf-ptype="general">KBS2 ‘불후의 명곡’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9일(토) 방송되는 715회는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 2부’가 전파를 탄다.</p> <p contents-hash="d9aeb001faf3e3ed2fa2189eeb7ad9b8c8f1de490b1c7ae7e5601c56641fb4a2" dmcf-pid="0ouJj9g2Jq" dmcf-ptype="general">이번 2부 방송에서는 이지훈, 환희, 에녹, 황민호, 최수호가 단 하나 남은 영광의 최종 우승 자리를 두고, 불꽃 튀는 대 격돌에 나선다.</p> <p contents-hash="fe3bafa6aa2c978aef24beb5103cdc9e7b762c66c6de66062d502c19cf7bb4b4" dmcf-pid="pg7iA2aVLz" dmcf-ptype="general">먼저 이지훈은 현철의 대표곡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으로 진한 감성을 풀어내고, 환희는 송대관의 ‘우리 순이’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무대를 녹인다. 에녹도 송대관의 ‘해 뜰 날’로 묵직하게 희망을 노래하며, 황민호는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를 통해 정통 트로트 깊이와 끼를 발산한다. 최수호는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색다른 록 버전의 편곡으로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e17815324adcbf0b3854b30235b887dde3956a86b5cee5cbb26793b9f3d4ef6" dmcf-pid="UazncVNfL7"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2부 방송은 유일한 트로트 정통파인 황민호와 트로트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개척파 가수 이지훈, 환희, 에녹, 최수호의 대결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p> <p contents-hash="12f3875bf1884b489bde3b20015c25e87dac65b0010bbe8051d628d6dc6b42a9" dmcf-pid="uNqLkfj4Lu" dmcf-ptype="general">앞서 발라드부터 뮤지컬까지 장악한 이지훈과 R&B 끝판왕 환희는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였던 에녹은 ‘뮤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최수호는 국악을 전공했지만 트로트로 영역을 넓히며 트로트 개척파로 등극한 바. 이에 故 현철과 송대관을 기리는 영광의 자리에서, 누가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p> <p contents-hash="f60e3e2084a336c5771cc6e4d5a986a33c0b5338b3afd73a7a8a117e903fd486" dmcf-pid="7jBoE4A8n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송대관 닮은 꼴을 자처하는 에녹과 최수호의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에녹은 “송대관 선생님 삶 자체가 희망의 아이콘”이라고 정의하며 남다른 존경심을 쏟아낸다. 이에 송대관과 인연이 깊었다는 최수호는 “항상 조언을 많이 해 주셨다. 한계 없이 도전하라고 격려하셨다”라고 함께한 시간들을 회상해 토크 대기실을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27dc2ec4c73a3ea2519d2eb77b43b9583b243f8b9c7879fa8a7f38023d30748f" dmcf-pid="zAbgD8c6np" dmcf-ptype="general">한편, 이들을 통해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현철과 송대관의 명곡이 화려하게 진화할 예정이다. 5명의 트로트 후배들은 각자의 색깔로 명곡을 재해석하며, 트로트가 어디까지 새로운 옷을 입을 수 있는지를 증명해 낼 전망이다. 특히 객석 곳곳에서 눈물을 훔치는 명곡판정단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83bf92e6edbe94fad83f4aa75fe0bb97bc567a153028c0a271f524dd50f8d33d" dmcf-pid="qcKaw6kPe0" dmcf-ptype="general">한편, 故 현철과 송대관은 대한민국 트로트의 대중화와 황금기를 이끌며,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가수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이번 특집은 故 현철과 송대관의 명곡을 되새기는 동시에 후배 가수들의 존경이 담긴 헌정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2부는 정통파와 개척파의 맞대결에 트로트 팬들의 관심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83d1b1c8d197e035d513d8dbb578ab134a8f7654b336215e9b1a645f62fea81" dmcf-pid="Bk9NrPEQe3" dmcf-ptype="general">故 현철과 송대관을 향한 헌정 무대는 지난 12일(토) 1부가 방송됐으며 오는 19일(토) 2부 방송이 시청자를 찾는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fb13dfb1cef961e8495127af31eaca5e919a0b38067dd1b31406f87682a2144" dmcf-pid="bnpeabLKeF"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뛰어',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 1위 직행 07-18 다음 ‘보이즈2 플래닛’ 김건우, 인성 논란에도 편집無…“잘생겼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