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물회, 주 3회 먹어…톰 크루즈에게도 추천” (냉부해) 작성일 07-1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iUR3Q0O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efb5f7b9e463e794b035e65737709001955f775c0fcd0f54c536ad2c919d9f" dmcf-pid="zCnue0xp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lgansports/20250718085636967ptsp.jpg" data-org-width="800" dmcf-mid="utnue0xp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8/ilgansports/20250718085636967pt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d16893f25b8192b41985018907cf2711f41216ee5ccfbf5522ffbc0499d028a" dmcf-pid="qhL7dpMUEV" dmcf-ptype="general">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물회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br> <br>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에 이어 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br> <br>앞선 녹화에서 셰프들은 글로벌 스타의 등장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은영은 진을 보자마자 “진짜 짱”이라고 감탄했고, 윤남노는 “3일만 진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는 귀여운 소망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br> <br>특히 오랜만에 촬영장을 방문한 에드워드 리는 “진을 만나기 위해 15시간을 날아왔다”며 “딸이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이라 함께 춤을 연습하기도 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br> <br>진은 이날 녹화에서 남다른 물회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평소 물회를 일주일에 세 번은 먹는다는 진은 “많은 사람에게 물회를 알리고 싶어 직접 ‘물회 홍보 협회’를 만들고 회장까지 맡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에는 톰 크루즈를 직접 만나 물회를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br> <br>‘월드 와이드’ 인맥과 달리 냉장고에서는 곳곳에 인간미가 포착됐다. 연초 친구들과 김장을 할 만큼 요리에 관심이 많다는 진은 “배달보다 직접 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냉장고 점검 도중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오래된 식자재들이 발견됐고, 진은 “제발 버려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안겼다. <br> <br>‘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콰이어' 정채연 "첫 전문직 역할, 걱정됐지만 도전하고 싶었죠" 07-18 다음 제로베이스원, 자체 콘텐츠 새 시리즈 'NEVER CITY' 공개..쫄깃한 심리전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