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럭비협회 서상옥 회장, 이천선수촌 격려 방문 작성일 07-18 1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18/0000715607_001_20250718085911907.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장애인럭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대한장애인럭비협회 서상옥 회장이 지난 16일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일본 원정을 앞둔 국가대표 휠체어럭비팀을 격려했다. 서 회장은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며 준비 상황을 점검했고, 코칭스태프와 향후 일정과 팀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br> <br> 대표팀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카리야시서 열리는 ‘2025 일본 패러 휠체어럭비 챔피언쉽’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일본과 뉴질랜드 등 세계 강호들이 참가하는 국제무대로 예선을 거쳐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br> <br> 이에 서 회장은 선수 한 명 한 명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건강과 컨디션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고, 이번 대회가 끝난 뒤에도 국제무대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br> <br> 김윤호 대한장애인럭비협회 사무국장과 함께한 이번 방문은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우고 대회를 앞둔 결의를 다지는 계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18/0000715607_002_20250718085911959.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장애인럭비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위해 이천선수촌에서 6, 7월 두 달간 집중 합숙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술 훈련과 체력 강화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경기력을 극대화했고,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번 일본 원정은 대표팀이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팀워크와 전략을 점검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br> <br> 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한국 휠체어럭비는 세계 상위권 팀들과의 맞대결을 통해 경기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국제대회 준비와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국제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와 정보 공유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br> <br> 이어 “장애인스포츠의 성장은 국민의 응원과 따뜻한 관심, 그리고 지속적인 후원이 함께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면서 “작은 동참이 선수들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 되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한 걸음 더 포용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 관련자료 이전 "본능적인 스피드의 진화" 푸마, 신제품 울트라 6 담은 언태임드 팩 출시! 주민규・최유리 모델 07-18 다음 광화문에부터 잠실까지…서울이 달린다 07-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